7시~7시 30분 사이에 가만히 서있는 배를 본 사람이 있다고 티비서 보긴했는데...
구조된 사람 말로는 쿵 하고 40여분만에 배가 기울었 답니다
7시 58분 첫 신고니 7시, 7시반에 서 있었단건 맞지않죠
신고도 가장 먼저 신고한 사람은 학부형이지만 곧바로 여러곳에서 신고왔다고 하고...
승무원은 사태 파악하고 신고 할려고 했겟죠
학생도 사태가 심각하다고 느꼈으면 학부형보다 바로 직접 112,119 신고 했겟죠
뭐가 맞지 않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배가 서있다는건 뭔가 이상이 있어서 정지시켰다는 말이고
그렇게 정지되어있을때 어민이 본겁니다.
아래분도 적으셨지만 항상 6시 30분쯤 미역 따러 나가시는데
미역따고 돌아오면서 봤답니다.
7시쯤 그 배를 보기 전에 배에서 뭔가 충돌또는 사고가 일어났고
40분후에 기울었다고 하면 그 사이에
기울기 전에 그 어민이 봤거나 기울기 시작할때 봤을 수 있는거죠.
도대체 뭐가 안맞다는 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충분히 시간상 말이 되는 이야기입니다.
도대체 뭐가 시간상 맞지 않다는 건지 이해가 안되서 뭐라 설명해야 하는지도 모르겠네요.
6시 30분에 미역작업하러 가신분이 계셧는데
7시 30분경에 그 배를 보았답니다. 배가 제자리에 있어 이상했지만.. 특이사항이없어 돌아왔답니다.
그런데 마을에 돌아오니 동네 이장이 해상에 배가 침몰되고 있으니 도와달라 했답니다.
이분이 시간을 대략 알고 있는건 매일 항상 6시 30분경에 바다에 나가 미역작업하고 돌아오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