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암만 찾아봐도 유투브에선 검색이 안되던데
1시간 전에 학생인지 그걸 촬영한 사람이 올린 당시 선내 상황을 촬영한 1분정도 동영상이
애들은 칸칸이마다 구명조끼 입고 발을 받치고 있고 그나마 탈출한 학생의 자리는 가장 입구와 가까운 곳이
더군요 걔도 구명조끼를 입고 발을 아래쪽으로 받치고 있었습니다.
근데 신기한건 입구쪽에 슬리퍼들이 잔뜩 있었던데 배가 기울어져도 떠내려가지 않은걸 봐선 그때 충분히
탈출이 가능한 시간이였다는 것입니다. 그상황에서 영상을 찍고 했다는건 탈출한 시간이 충분했었고 걔도
영상을 찍고 상황파악을 했는지 갑판으로 탈출을 했으니 구조가 됬었겠죠.
이건 100프로 대리선장과 직원들의 잘못입니다 . 사건 경위 가만 보시면 정말 선장 리드가 개씹떡같애서 이
뤄진 인재입니다.
1시간이나 안개때문에 연기된걸 안개하나 걷혔다고 출발 시키지 않았나 도착시간 맞춘다고 암표쪽으로 가질
않나 사고후 무조건 선실이 안전하다고 하질 않나 그리고 사람들이 무작정 물이잠기는대도 선실에서 기다리
는데 1등으로 탈출하질 않나 체포는 해놨는데 그나마 배상황을 가장 잘아는사람이라 현재까지고 구조작업에
투입시켰다는데 상황이 전부 끝나면 그사람은 조사받고 벌을 받겠죠.
그리고 번외로 처음 발표때 전부 구출했다고 발표한곳은 다름아닌 학교측의 첫 발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