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간도 많이 지났고......
동생에게 '이제 실종자 분들은 잠정적으로 ....... 한 걸로 생각할 수밖에 없지 않나.' 라고 말했더니. 동생이.
'살아있을 거야. 난 희망을 버리지 않아.'
라고 말하는군요.
그래요. 희망을 끝까지 놓아서는 안돼는 거겠죠.
모든 승객분들이 무사 귀환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신이 있다면 부디 전원 무사 구조될 수 있게 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