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ocutnews.co.kr/news/4008783 생존자들의 생존 조건이 나쁜 만큼 구조 여건도 좋을 리 없다.
사고 해역의 경우 조류가 빠르다.
진도 앞바다의 조류는 시속 10m 정도다.
조류가 초속 2m가 넘어도 잠수사들의 활동이 어려워진다.
때문에 6시간마다 찾아오는 정조시간(고조와 저조의 교차시간) 전후 1시간 정도 밖에는 구조작업을 진행할 시간이 없다.
http://www.bbsi.co.kr/news/news_view.asp?nIdx=645622 <질문3>
날이 어두워져 잠시 중단됐던 수색작업은 현재 재개됐나요?
<답변3>
그렇습니다.
날이 밝아지자 해경은 민간 어선을 동원해 선체와 사고 지점 주변의 수색을 시작했습니다.
수중구조작업도 곧 시작될 전망인데요.
정부가 밝힌 사고해역의 바닷물이 멈추는 시간은
그러니까 정조시간은 오전 7시10분부터 8시20분 사이입니다.
바닷물 속도가 좀 잦아드는대로 해군의 본격적인 수중 구조수색작업이 진행될 예정인데요.
http://www.ytn.co.kr/_ln/0103_201404170750460545 [앵커]
선체 수색 작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기자]
군 당국이 밝힌 사고해역 정조시각은 오전의 경우에는 오전 7시 50분입니다.
오후 1시대, 저녁 7시대에도 각각 정조시간이 예정돼 있습니다.
정조시간이 7시 50분이면, 전후 30분씩, 7시 30분에서 8시 20분까지 한 시간 정도 수색 작업을 벌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