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노예 사건은 현대판 노예사건으로 정말로 안타까운 사건 아니..
인륜적으로 도저희 용납이 안되는 사건입니다.
이건 정치적으로 몰고 가고 지역감정으로 몰고가서 볼것이아닌..
사건으로서 정의로서 없에야할 우리 사회의 곪은 부분입니다.
이게 전라도에서 일어나든 경상도에서 일어나든 우리나라 수사력을 모두 동원해서
이러한 현대판 노예매매 인신매매현장들을 적발하고
인신매매범들을 소탕하는 작전을 펼쳐야합니다.
온 국민이 뜻을 모아 인신매매하는 범죄집단들과의 전쟁을 선포해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동서로 나뉘어 서로 잡음하기 보다는 사건을 보다 면밀히 관찰해서
유사사건 및 지금 안보이는곳에서 일어나는일들을 찾아야 할겁니다.
이번 우체통을 이용한 탈출사건을 계기로.. 다른섬에 우체통이 모두 사라져서..
다른 노예들의 탈출기회가 아예 막혀버리진 않을지 정말 걱정도되네요..
이상입니다. 우리모두 !! 오늘날 일어나는 이일에서 눈을 때지말고..
다음에 내가 재수없으면 그런데 잡혀갈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그런 불한당 잡는것에 힘을 보탭시다.
민주시민이 해야할 것은 정의로운 사회 구현을 할 수 있도록 공권력에 여론을 모아주는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