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좀 특별한 삶의 체험 같은 중국몽골 여행때 아저씨가 혼자 옴. (60대 추정)
친해져서 왜 혼자오셨냐고 물어봤는데
부인이 수술받고 몸이 안좋대요. 알고보니 중국와서 장기이식 2군데 받음.
4천,3천 합 7천 깨짐.
누구꺼 받았냐니깐 " 중국사형수들꺼지 뭐" 하시는데
와 그순간 참.. 두명이 죽은거겠죠. 간하고 신장2개니...2명에게 적출 받았답니다.
참 사는게 뭔지..내가 그입장이어도 가족위해 분명 그리했을거 같은데
그로 인해 죽은 두사람은 (아무리 사형수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