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하는 답이네요............제가 예전에 공부할때도....그리고 그 후에 여러 정보를 수집해서 상식으로 알고 있는거랑 비슷하네요...

단지 제가 좀 무식해서 그런 설명을 꼭 해야할때 기억을 못한다는게 문제 같네요.....

관심 있는 뉴스를 틈틈히 블로그에 스크랩해두시시면, 나중에 도움이 됩니다.

중국은 아직 멀었음...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앵간히 먹고 살면 왜 한국으로 그렇게 오겠나요.. 지금 동북3성 상태는 그야말로 초토화입니다.. 케베스에서 한 다큐보시면 잘 나오는데 200만 조선족중에서 한국에만 70만이 나와있다고 하고
애하고 노인층만 남아있고 한국에서 쫒겨나거나 비자 말료되서 돌아간 노동가능인구는 거기서는 일을 못해요..
임금차이때문에 노동의욕이 안나서.. 한국 갈 생각만 하고 .. 번돈으로 유흥에나 탕진하고..
이게 정상적인 사회인가요.. 먹고 살만하면 왜 한국 오죠.. 이 똑같은 현상이 중국 농촌에서 상해등의 대도시로
벌어지고 있죠.. 농민공이라고.. 농민공의 처지는 정말 참혹하죠.. 착취도 그런 착취가 없죠..

이 엄청난 내부 모순을 공포정치와 민족주의로 틀어막고 있는게 중국이죠.. 민족주의 세뇌가 얼마나 심각하냐
하면 애네들 우리나라에서 성화봉송할때 그 광분해서 미쳐 날 뛸때 애들 눈봐요.. 완전히 맛이 가 있죠..
그리고 반일 시위할때 봐요.. 어디 공장가서 불지르고 그럴때 애들 얼굴한번 봐요..  그 광기..

흠  중국  1인당 국민소득이 5800달러인가 그러지 않나요
상위 5%의 연소득이  1인당 국민소득보다  몇만원 높은 정도라는건데
흠 사실이라면 완전 신기한 구조네요;

이런게 있습니다.. 국민이 행복하지 않은 슈퍼파워라는건 없다라는 거죠..

인터넷에서 본건데 일본이 미국 지디피 2/3까지 따라갔을때 일본 대세론이 난리였을때 우리 대학교수가

강의에서 일본이 미국 넘는다는 식으로 말했더니 일본 유학생이 반발하더랍니다.. 왜 그러냐고 물어봤더니

life in japan is not easy 이 간단한 답을 했는데 머리에 망치 맞은거 같았다더군요.. 국민이 풍요롭지 않은

강대국은 유지될수가 없는겁니다.. 대다수 국민들이 착취상태에 있는 구조로는 답없어요..

어느 강대국이 자기 지역 노동가능 인구가 죄다 해외로 빠져나가게 둡니까..

중국 지니계수 쩜니다. 공산당 간부들이 거의 모든 부를 독식하고 있어요. 그리고 그돈도 국내에 있는게 아니라 해외로 빼낸것이 수천조원이라고 합니다.

올해 광둥성 GDP만해도 한국하고 별 차이가 없는데 광둥성의 1인당 GDP도 1만불에 가깝고 (인구는 광둥성만
한국의 2배가 넘어가는데) 참 상해나 그 주변 위성도시들 출장가서 만나는 사람들 다 연봉으로 따져서 억대는
애들 장난 수준으로 버는 사람들이던데 이해가 안가는구료...  광둥성에서 팔려나가는 외제고급차량만 해도
세계에서 차지하는 퍼센트지가 장난아니라고 하던데....

맘마미아// 중국의 부가 공산당 간부들이 다 가지고 있다라.... 눈 좀 제대로 뜨기 바랍니다. 중국의 100대기
업 기업주나 가계도 살펴보면 의외로 공산당간부출신 거의 없어요~ 특히 신흥부자세력들 소위말하는 졸부들
거의 공산당원도 들지 못하는 애들입니다...

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