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드는게 다같이 사는 세상이지만 사람마다 전혀 다른 세상을 살고 있다는 거.
그래서 사람마다 생각도 다르고 오해도 생기고. 가치관이 전혀 달라서 서로 이해를 못 하고.
과연 우리는 얼마나 평균에 근접하게 살고 있을 지 생각하게 하네요.
사람마다 인생의 굴곡에 차이가 있다던데 대부분이 평평하거나 약간 경사진 반면 롤러코스터 타듯 사는 사람도 있을거 같고.
마치 로또에 당첨되기 전후의 인생을 보면 극과 극이듯이.
섬노예 사건말고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드라마틱한 인생을 살고 있을지 참 세상을 알다가도 모르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