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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08 01:08
일본음악시장의 크기 (밑에 이어서)
 글쓴이 : 브라흐만
조회 : 762  

앞서 저는 일본의 음악시장의 크기에 대해서 한국과 비슷한 자료를 찾지 못하던 도중에 IFPI의 조사대로 무역액으로만 음악시장의 크기를 재는 방식을 따라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일본의 문화컨텐츠수출을 찾으면 간단했죠. 




dayo130910_music1.jpg

왜 3위 영국에 비해서 일본이 3배이상 뛰는 것일까요. 이런 점프는 세계어떤통계를 보나 불가사의한 형태.

제목 없음323.jpg
일본은 저 자료를 일본레코드협회 보고서에서 쓰고 있었고 그 보고서는 위의 자료와 같이 오디오레코드판매량, 음악비디오, 유료음악서비스같은 자료들과 동급으로 취급하고 있었음. 한국은 수출입으로 음악시장크기를 재지만 일본은 자국 음반, 음원판매량을 이유로 세계2위라고 떠들었음. 


분명히 IFPI의 수치에서는 trade value로 music market의 크기를 산정하고 있었고, 이 때문에 한국음악시장의 크기는 1억8750억달러라고 했음. 

제목 없음555.jpg


지금 보듯이 수출입차액의 숫자와 같군요. 이렇게 무역액으로 음악시장의 크기를 잰다면 일본의 음악시장의 크기는?

gaaa.jpg

<자료는 일본문화청 '일본의 컨텐츠의 해외전개촉진에 관한 기초조사'>

위의 자료를 해석할 것도 없이 일본의 음악수출액은 26.4억엔. 즉 달러로 해봐야 2640만 달러. . 

제일 처음자료에서 일본의 순위는  2위로 과대평가되어 있으나 trade value자체대로 한다면 수입을 고려한다고 했을때에도 20위 중국보다도 순위밖.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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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다 14-02-08 01:12
   
일본쪽 통계자료는 워낙 지들 편한대로 날조한게 많아놔서..

우린(주로 기레기들) 또 거기에 잘 속아 넘어가고..일뽕들은 속거나 말거나 좋다고 퍼날르고..

무슨 인터뷰 같은것도 일본넘들은 지들 편한대로 개날조해서 신문기사 쓰고 인터뷰 자막도 날조하고

우리 기레기들은 그냥 그거 고대로 배껴서 잘못된 정보 퍼트리고..
     
가을기분 14-02-08 01:43
   
저 통계(맨 위에 일본이 2위로 표시되어 있는 표)는

일본이 발표한게 아니라 IFPI(International Federation of the Phonographic Industry) 라는

곳에서 발표한 겁니다
          
고프다 14-02-08 01:46
   
IFPI의 통계는 무역액만을 나타내고 있음

저걸 근거로 음악시장 크기 30배 운운한건 일본이고

그게 날조지 뭐여..지들 유리한거만 가져다 놓고 헛소리하는게 날조 아님 뭐여

가생이 대표 일뽕 아니나다를까 또 부들부들 거리는구먼..
               
가을기분 14-02-08 01:56
   
"저걸 근거로 음악시장 크기 30배 운운한건 일본이고" 라고요?

어처구니 없는 소리를 하시는군요
독해력이 딸리나 보지요

IFP가 수치를 발표한거고 일본은 그 수치를 인용한것 입니다
                    
고프다 14-02-08 02:05
   
수치는 일본이 IFP에 준거라니깐 참 말귀 못알아 듣네..
                    
가을기분 14-02-08 02:13
   
그러니까 어떤 의미로 수치를 제공했는지를 제대로 확인할 생각을 먼저해야지요

그리고 IFPI와 일본측이 다른 의미로 수치를 쓰는지도 확인 안되면서 추측하기는...

참 말귀 못알아 듣네..
          
브라흐만 14-02-08 01:46
   
IFPI의 근거가 되는 무역으로 따지면 일본2위인 44억2200만 달러가 나오지 않아요.

그리고 일본레코드협회에서 저 자료를 쓰고 있는데 일본레코드협회의 보고서에는 IFPI의 근거가 되는 무역액에 대해서 한줄 언급도 없습니다. 즉 일본은 내수 음악소프트판매량을 근거로 IFPI에서 2위라고 말하고 있다는 것이죠. 문제는 IFPI가 왜 일본의 이런 주장을 들어주는가 입니다.
               
가을기분 14-02-08 01:54
   
"문제는 IFPI가 왜 일본의 이런 주장을 들어주는가 입니다" 라고 하시는데

그러니까 님은 단순하게 '무역' 을 기준으로 생각한거지요?

자신의 생각이 또는 지식이 부족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안하시나보지요?

IFPI가 제시한 수치가 대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생각을 안하시나 보군요
보롱이 14-02-08 01:13
   
일본이 크다라고 말하는건 일본 음악 내수시장이 글로벌2위라는거 아닌가요??
     
뭐꼬이떡밥 14-02-08 01:14
   
음악에 돈을 지불해 구입할 사람이 많다는 뜻 아닌가요?
가령 못사는 나라에 인구가 수억이 있어도 그들이 음악을 구입 안하면. 음악시장은 작은거 아닌가요?
     
브라흐만 14-02-08 01:15
   
그런긴 한데 일본음악시장이 한국이 수십배다라고 하는 그 근거를 파헤치던 도중에 IFPI라는 국제음반협회같은 곳에서 나온 자료들이 판을 친다는 것을 알았음. 거기서의 음악시장규모 순위가 무역액이라는 것이 적시되었고 한국을 낮게 보는 그 근거대로 일본을 평가하니 한국보다도 작게 나옴.
          
보롱이 14-02-08 01:17
   
근데 무역액이라는건 울나라 가수들이 일본에 가서 벌어들이는 수입도 포함되는거 아닌가요?
일본 가수들은 해외활동 거의 안하잔슴.
               
브라흐만 14-02-08 01:19
   
그러니까요. IFPI의 조사대로 엄밀히 따른다면 일본의 음악시장은 중국보다 낮게 나옴.

그러니 일본은 이 자료를 자기 마음대로 조작(?)- 의심의 여지가 충분- 하였고 이를 무차별적으로 받아들인 우리나라 사람 몇몇은 일본음악시장이 한국의 수십배다라고 하는 헛소리를 퍼뜨림.

비교를 할거면 일본내수시장의 크기나 한국의 음악시장이나 똑같이 비교하든가, 한국은 수출액, 일본은 내수시장과 비교를 했으니 일본이 수십배라는 소리가 나오는 것이죠. ㅎ
                    
보롱이 14-02-08 01:21
   
그렇쿤요 ㅎㅎㅎㅎ
                    
가을기분 14-02-08 01:39
   
무슨 소리를 하나요?

위의 표 자체가 IFPI의 발표인데 그 발표의 내용에 일본이 2위라는게 안보이나요?
                         
브라흐만 14-02-08 01:40
   
IFPI는 무역액(trade value)로 세계음악시장의 크기를 정했습니다. 표에 보시면 나와있으니까요. 그런데 일본음악수출액은 26.4억엔. 일본도 이 수치대로 했을때에 20위 밖이라는 말.

지금 위의 그 표는 어딘가 의심거리가 많다는 겁니다. 제대로 값을 도출하면 일본은 44억2200만달러가 아니라 26.4억엔이 답이니까요.
                         
브라흐만 14-02-08 01:44
   
딴지를 거실거면 제대로 거세요. 제가 올린 자료인데 제가 안 봤을까봐요. 밑에 이 자료에 대해서 출처까지 전부 봤고 일본레코드협회에서 이 자료를 어떻게 썼는가 까지 밑의 글에서 적었습니다. 좀 보고 오시죠.
                         
가을기분 14-02-08 01:47
   
그렇다면 님은 저 표에 써있는 trade value의 의미가 님이 생각하는

단순한 무역액일까? 라는 의심은 안하시나요?

자신의 생각은 절대적 이라고 생각하시나 보군요
                         
브라흐만 14-02-08 01:55
   
그러니까 제 앞에서 딴지를 걸려면 제대로 거시라는 겁니다. 어설프게 알고 덤벼봐야 털려요

밑의 글에서도 지적하고 있지만 IFPI의 2013 Digital Music Report에서 나오는데

한국은 2007년 23위에서 2012년 11위로 뛰었다라고 합니다.

그 근거로 무역액이고요.

한국콘텐츠통계조사에서 음악수출액은

2008년 16468000달러에서 2012년 235097000달러로 뜁니다. 대충봐도 15배성장.

매출액은

2008년 2조 6020억원, 2012년 3조 9949억원.

이정도 성장해서 23위에서 11위? ㅋㅋ
                         
브라흐만 14-02-08 01:56
   
제가 그 trade value에 해당하는 값도 생각안해봐서 적는 줄 아나 보군요. ㅋ
                         
가을기분 14-02-08 02:00
   
님이야말로 자신의 생각이 잘못되었을지도 모른다고는 전혀 생각안하나 보군요

대단하십니다

저 발표는 IFP가 발표한 수치에 불과하고 일본 업계는 그 수치를 인용한것 뿐이지요

그렇다면 저 수치는 대체 무얼 비교한 것일까?

과연 님이 생각하는 단순한 무역액일까? 라는 의문은 안 생기나 보지요?
                         
브라흐만 14-02-08 02:02
   
단순한 무역액이든 아니라고 머리를 돌려봤자 대가리를 쓰든 결론은 같습니다. 무역액.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도 내수시장과 무역액에서 무역액이라고 고대로 쓰고 있는데요.

한국 1875억달러라는 근거가 되는 한국측 자료는 한국음악수출액정도. 그러니 2007년부터 가파르게 성장한 음악수출로 2007년 23위에서 2012년 11위가 되죠.

그쪽은 좀 그럴듯한 자료라도 들고와서 딴지를 거세요.
                         
가을기분 14-02-08 02:21
   
님이야 말로

님이 신봉하는 '반일사상'에 사로잡혀 정상적인 판단이 안되나 보군요

밑의 글이나 제대로 읽어보세요
               
브라흐만 14-02-08 01:20
   
정확히 무역액에 어떤게 들어가 있는지는 저로서는 알 수 없습니다. ㅎ
               
빡돌이 14-02-08 01:34
   
그런데, 딴지를 좀 걸어보자면.....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하랬다고  "안하잔슴"을  "못하잔슴" 으로 바꾸는게 더 적절한 표현이지 안을까 싶습니다.
카리스마곰 14-02-08 01:31
   
일본 음악시장이 세계 2위 인것은 맞을 듯 하나, 우리와 5~6배 차이 까지 나지 않는다.

일본에서 인용하는 자료에는 한국의 멜론, M-net, 올레 뮤직등의 온라인 음원 시장이 빠져있고
그것을 더하면, 대략 일본시장은 한국의 3배 정도 규모 차이가 나는 것이 정상임.
     
브라흐만 14-02-08 01:33
   
문체부에서 나온 콘텐츠통계조차 2013년에 의하면 한국음악시장의 크기는 3조9000억원정도. 환율을 고려하면 일본음악시장의 크기는 2배정도가 적정. 3배도 많이 뻥튀기 한겁니다.
          
가을기분 14-02-08 01:40
   
무슨 뻥튀기라는 건가요?

님이 제시한 표 자체가 IFPI의 발표 내용인데 IFPI가 뻥튀기를 했다는 건가요?
               
브라흐만 14-02-08 01:42
   
글좀 제대로 읽으시죠. 남들은 다 이해하는데 혼자만 맥을  못 잡으십니다.

여기서 말하는 뻥튀기는 카리스마곰님이 말씀하시는 3배라는 값도 양국간의 컨텐츠시장을 봤을때에 3배까지 벌어지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카리스마곰님 댓글과 그것에 달린 댓글은 IFPI이야기 하는게 아니에요.
                    
가을기분 14-02-08 01:49
   
님이나 제대로 생각하세요

저 수치는 IFPI의 발표인데 뻥튀기라면 IFPI가 뻥튀기 했다는 것이 되지않나요?
                         
고프다 14-02-08 01:50
   
부들부들 보들보들 ㅋㅋㅋ
                         
가을기분 14-02-08 02:02
   
고프다//

논리적으로는 반론이 안되나 보지요?

불쌍하다 쯧쯧쯧
고프다 14-02-08 01:50
   
근데 일본 날조 수법이 보통 저렇습니다.

IFPI 자료 같이 그럴듯한거 앞세움. 다년간 관찰한 결과 애들 날조 왜곡 스킬이 장난이 아님.
우주대항해 14-02-08 01:55
   
trade value가 정확히 어느걸 뜻하는지를 봐야겠지요

다른 도표에서는 기업의 매출액을 trade value로 표시한다 되어있으니..
     
브라흐만 14-02-08 01:59
   
의심의 여지는 충분하지만 trade value에 적합한 한국측의 값은 음악수출액입니다. 무역액이라고 한국컨텐츠진흥원이

http://www.kocca.kr/knowledge/abroad/deep/1811896_4514.html

 IFPI(International Federation of the Phonographic Industry)는 국제음반산업협회로 글로벌 음악산업의 가치를 홍보하고 음악저작권의  권리를 보호하며 음악의 상업적 가치를 알리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영국 런던에 본사가 있고 브뤼셀, 홍콩, 마이애미, 모스크바에 지역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세계 66개 국가의 1,400여개 음반사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 IFPI의 Recording Industry in Numbers 보고서는 2011년까지 무역액(trade value)과 내수소비(retail value)액을 기준으로 했으나 2012년 시장조사부터는 무역액을 기준으로  시장규모를 산정했다.



라고 떠들고 있으니까요.
          
우주대항해 14-02-08 02:04
   
[PDF]
해외 13-16_세계 음악산업 분야별 최근 동향.hwp - 한국콘텐츠진흥원
www.kocca.kr/knowledge/abroad/deep/__.../uOkhZdCGheuj.pdf‎

2013. 9. 15. - 출처: IFPI(2013),『Recording Industry in Numbers 2013』 .... Value)를 집계하는 반면, IFPI는 기업간의 거래액(Trade Value)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  ...

--------

이래서 저도 좀 명확히 해야할것같다고 말씀드리는겁니다.

그보다 IFPI에서 선택하는 방식에 대해서는 아래에 써놨습니다 `-`a
우주대항해 14-02-08 02:02
   
그리고 찾아보니 IFPI가 제작하고 계산하는게 아니라 각 국가의 음원 관련 단체등에서 보고하는 식입니다.
만약 일본이 날조를 하는거라면, 그건 IFPI가 아니라 일본이 하는겁니다.  IFPI는 그저 해당 단체들이 보내주는 보고서등을 보고 그걸 정리하여 발표할 뿐입니다.
     
브라흐만 14-02-08 02:03
   
정확히는 IFPI에 가입된 회사들을 기준으로 하는 겁니다.

저도 의문점을 품었지만 순수하게 trade value로 하면 일본의 저런 값은 나오지 않아요.
          
우주대항해 14-02-08 02:06
   
Quantifying the global trade value of music formats is a process undertaken by the IFPI. Local music trade associations report trade revenues received from member record companies and apply a markup to cover estimated non-member-company sales.
               
브라흐만 14-02-08 02:10
   
이런 거 들고오셔도 trade value의 성격에 대해서 밝혀지지 않아요. estimated를 한다고 했을대에 EMI, 소니뮤직, 유니버셜등 총 5개여개의 회사가 전부인 한국 IFPI가입회사가 한국시장의 크기일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사람들도 지적하고 있습니다.
                    
우주대항해 14-02-08 02:13
   
왜 뭔가 댓글달면 무조건 공격적으로 나오시는지 모르겠네요 뭐 원한 있으십니까?

저 영문 댓글에 나오는건 소속 음원 단체의 매출액 + 비소속 단체의 매출을 카버하기 위한 일정 비율의 마크업을 합한거로 보고되는게 정확하지 않을수 있고 뜻에 따라 늘리거나 줄일수 있는 고무줄 계산이라고 말하려고 하는건데 참...
                         
브라흐만 14-02-08 02:14
   
제 글이 공격적으로 보이나요? ㅎㅎ 그렇게 보이시면 사과드리죠. 위에서 trade value로 딴지 거시는 분이 계셔서 그렇게 써지는것 같군요. ㅎ 죄송합니다.
                         
브라흐만 14-02-08 02:15
   
본론으로 들어오면 IFPI의 조사도 그렇게 정확한게 아니라서 본문에서도 IFPI의 자료가 조작의 가능성이 있다라고 적어봤네요. 어쨌든 결론만 봤을때에 일본의 값은 과장이니까요. ㅎ 내수시장의 크기를 trade value로 썼으니.ㅎ
                         
가을기분 14-02-08 02:18
   
브라흐만//

헛소리 그만하시고

위에서 우주대항해님의 글에서

"2013. 9. 15. - 출처: IFPI(2013),『Recording Industry in Numbers 2013』 .... Value)를 집계하는 반면, IFPI는 기업간의 거래액(Trade Value)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

라는게 안보이나요?
                         
우주대항해 14-02-08 02:19
   
위에서 IFPI의 발표니 IFPI가 뻥튀기했냐.. 라는 댓글때문에 IFPI는 보고 받은대로 정리할뿐 만약 날조를 할려면 충분히 가능하고, 그 계산도 정확하지가 않을수 있다고 적으려고 했던겁니다 `-`

그래서 IFPI의 발표를 너무 믿지 말아라.. 라는거죠. IFPI에서 사용하는 trade value의 정확한 뜻조차도 애매모호 하니 말입니다..
                         
브라흐만 14-02-08 02:20
   
어차피 가을기분님은 남의 자료에 묻어서 쩁 날라기만을 기다리고 계셨나보군요.

지금 우주대항해님과 동의한건 IFPI의 조사방식이 그렇게 신뢰성이 있지 않다라는 말입니다.

한가지더. 기업간의 거래액을 기준(지금 저 글을 확인할 수 잇는 링크도 안되지만)으로 한다고 해도 trade value가 뭐가 달라지죠? ㅎ 한국이 23위에서 11위가 되는건 기업간의 거래액이 늘어서인가요? ㅎ 해석좀 해보시죠. ㅋㅋㅋㅋ
                         
브라흐만 14-02-08 02:22
   
지금 일본이 사용하는 저 짤이나 IFPI에 나오는 수치는 일본레코드협회에서 자국 음악소프트판매량 할때 나오는 그 자료입니다. 그러니 trade value 따져봐도 그다지 의미 없을 겁니다.
                         
브라흐만 14-02-08 02:24
   
그럼 무역액이라는 수치를 버리고 시작해보죠. 여기서 흔들리면 이 글은 별 의미도 없는 쓰레기지만 그렇다고 치고, 기업간의 거래액이라고 합시다. 어느 기업이요? ㅎㅎ

Quantifying the global trade value of music formats is a process undertaken by the IFPI. Local music trade associations report trade revenues received from member record companies and apply a markup to cover estimated non-member-company sales.

여기 나온 member record companies 요. 한국에서는 소니뮤직,EMI, 유니버셜등 총 5개사정도. 이 회사들은 한국내에서 그다지 순위권 유통업체가 아닙니다만.
                         
가을기분 14-02-08 02:26
   
브라흐만//

처음부터 저 수치가 무얼 의미하는지 몰랐으면 말을 꺼냈을까요?

'반일사상' 이라는 종교를 맹목적으로 신봉해서 무조건적으로 일본을 욕하는

당신이 과연 어디까지 우기는지 한번 볼려고 했었던건데

우주대항해 님이 답을 주셔서 망신을 덜 당한줄이나 아시죠
                         
브라흐만 14-02-08 02:27
   
한국시장은 멜론,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벅스, 도시락, 올레뮤직등 디지털음원사이트가 대세인 나라인데 이 회사들은 언급조차 되지 않습니다만. 그것도 음원시장이 음반을 압도적으로 우세하는 시장환경인데 유니버셜뮤직, 소니뮤직, EMI같은 회사들의  trade value로 나온 자료를 가지고 1870만 달러? ㅎ

한가지더.

" 2011년까지 무역액(trade value)과 내수소비(retail value)액을 기준으로 했으나 2012년 시장조사부터는 무역액을 기준으로  시장규모를 산정했다. "

이건 뭔가요? 내수소비액을 기준이 아니라 무역액이라고 했을때의 trade value의 정체는? ㅎ 한국이 2007년에 23위이고 2012년에 11위가 된 구체적인 수치나 꺼내보시죠. 뭐 때문에 한국은 올랐는가.
                         
브라흐만 14-02-08 02:29
   
우주대항해님이 오든 말든 제 주장은 달라지지 않아요. 일뽕씨. 뭐 그쪽이 일뽕이라는건 근거가 없지만 제가 반일이라고 무턱대고 떠들어대는거 보면 답 나오니까요.

한번 물어보죠. 우주대항해님이 제 글 어디를 비판했을까요? 그리고 그 비판의 포인트와 반박요지는?

지금 우주대항해님은 IFPI에서 산정하는 방식에 대해서 말하는 겁니다. 처음부터 조작이 누구냐의 문제요.

좀 대가리를 굴려서 알고 떠드시죠.
                         
가을기분 14-02-08 02:47
   
브라흐만//

당신이 반일사상을 광신도처럼 떠 받드는 사람이라는 건 꽤 유명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내가 일뽕이면 당신은 국뽕이겠군요 안 그래요 국뽕씨?)

일본의 영상물이라도 보면 매국노라는 식으로 말했던
과거의 자신의 발언이 기억이 안나나 보군요

그리고 일본 음악계에서는 trade value 라는 단어를 卸価格 라는 식의 뜻으로 썼지요
(일본어가 이해되는 저는 당신 기준으로는 일뽕에 매국노가 될려나)

음악계가 쓰는 이단어의 뜻은 우주항해님이 지적해 주셨습니다

자신의 지식이 절대적이라고 생각하는 당신이 어디까지 헛소리 하는지 볼려고 했지요

앞으로는 헛소리 그만하고 당신이나 부족한 당신 대가리를 제대로 굴리세요
                         
브라흐만 14-02-08 02:52
   
미안하지만 일어는 제가 더 잘할 겁니다만. 일어 읽는다고해서 매국노라고 하지 않아요.

일본의 영상물을 보면 매국노라고 한 제 글의 출처나 들고 와보시죠. 본인의 허접한 대가리로 남의 글이나 멋대로 쳐 읽어서 멍청한 기억력 자랑하지 말고요.

그리고 일본음악계에서는 trade value가 卸価格라고 한다? 卸를 쓰나 小를 쓰나 도매가격, 소매가격의 차이에서 뭘 의미를 구할까요. 또라이씨.

본인은 한마디도 할 줄 아는게 없는데 우주대항해님을 잘 물고 늘어집니다. 우주대항해님은 卸가격에 대해서 아무말도 한 적 없는데 말이죠.

음악계에서 trade value라고 쓴다? ㅋ 한번 찾아보시죠. IFPI에서만 잘 떠드는 소리니까요. 음악계가 아니라 음악산업조사를 위한 어떤 기관에서 쓰는 독특한 용어에 정의가 쉽지 않아서 지금까지 떠들었던 겁니다. 무슨 정의가 있어서 우주대항해님이 적은게 아니라요. 좀 글 좀 읽으시죠. ㅋㅋㅋ
                         
가을기분 14-02-08 02:59
   
얼씨구 계속 헛소리를 하는군요

그렇게 일본어를 잘한다면 왜 일본사이트에서 쓰여지는 저표의 수치가

卸価格ベース 라는 것이 이해가 안되서 계속 헛소리를 했는지...
                         
브라흐만 14-02-08 03:16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6&wr_id=21222

이 글에서 논쟁은 이어지니까 오셔서 좀 보시죠. ㅎㅎㅎ
                         
가을기분 14-02-08 03:22
   
초대하셨으니 가 주지요

그런데 그 글에서 "IFPI는 기업간의 거래액(Trade Value)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 라는 건

왜 안 쓰시나요?

아 이걸 쓰면 할말이 없어지니까 일부러 이 내용은 빼고 썼나보군요
우주대항해 14-02-08 02:26
   
For example, the IFPI said recorded-music retail sales (physical and digital) in China totaled US$97.3 million last year. PwC put the figure at US$192 million. For the same year, Informa said just mobile-music retail sales in the country stood at US$2 billion.

예를 들면, IFPI에서 발표한 작년 중국의 음원 판매(음반/디지털)는 US 97.3M인데, PWC에서는 192M으로 발표했다. 그리고 동일년도에 대해, Informa에서는 단순히 모바일 음원 판매량만 2000M 이라 발표했다.

참고로 PWC와 Informa는 다른식으로 계산해 음원 판매량/전망을 발표하는 곳들입니다 -,-

계산방법에 따라 지멋대로 늘었다 줄었다 한단 이야기임죠...
     
브라흐만 14-02-08 02:30
   
제가 밑에서도 음악시장의 크기에 대해서 정확한 시장범위가 없는 것에 대해서 적어봤습니다만. 여기서 이상하게 딴지를 거시는 분이 계시는 군요. ㅎ
Misu 14-02-08 02:27
   
위의 보롱이님.. 일본가수가 해외활동을 안 한다구요? 우리나라보다 해외투어 훨씬 많이하고
특히 밴드같은경우는 공연당 40000~50000만명 동원합니다. 우리가 기획사 아이돌 대거 끌고가서 파리에서 케이팝이 파리를점령 언플치면서 12000명동원됬을때 3~4년전에 이미 라깡만 해도 5만명 동원했습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서울 , 타이페이 , 뉴욕, LA, 상하이 등등 세계투어 매년 하고, 한국에서도 롯데시네마였나 메가박스였나 영화관으로 20주년실시간감상하는거 5만관람석이 순식간에 매진, 20주년 라이브공연 영화관으로 본거만 거의 40만명에 달했음;;; 일본은 록밴드활동이 왕성하다보니 해외공연이 얼마나 많은데,, 몰라도 너무 모르시네요.
     
브라흐만 14-02-08 02:31
   
음. 쓰시는것에는 반대하지 않으나 한국과 일본의 해외공연횟수와 수입금액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가 있어야 하겠군요. AKB의 해외공연은 그렇게 입장객이 많지 않을걸로 압니다만.
     
jclulu 14-02-08 14:03
   
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
해외공연 동원 관객수 한국이 훨씬 많음...비교 대상조차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