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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21 11:44
세월호 막장 대타선장과 타이타닉호 선장 비교
 글쓴이 : 샌디프리즈
조회 : 640  

타이타닉호 완전침몰 전까지 승객의 대피를 지휘하면서


선장으로써 책임 의무를 다하고나서 


 마지막 최후의 직전까지 조타수 운전대 놓지 않고 지키고 있었던 타이타닉호 선장입니다ㅠㅠ











타이타닉.jpg

Captain Edward J. Smith

 

침몰한 타이타닉 호의 선장으로써 타이타닉호 침몰 마지막 순간까지 승객탈출을 지휘했고 타이타닉호와 같이 운명을 맞이했던 선장. 그의 책임의식과 모범정신은 역사적으로 귀감이 되고 있는데요. 영화에서 처럼 선장실에서 죽음을 맞이했는지 모르지만, 여러 선박을 지휘했던 베테랑으로써의 모든 능력과 역량을 쏟고 타이타닉호와 희생자들과 같이 운명을 맞이했던 스미스 선장.

 

타이타닉호의 참사는 잊혀지지 않겠지만 그의 책임감과 그의 투철한 직업정신은 영원히 남아서 후세에 아름다운 이야기로 남아 그의 이름을 빛나게 해 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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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차적관점 14-04-21 11:46
   
근데 다른 기사 보면 역대 해양사고 분석으로 보면 선원들이 가장 많이 구조되었다는 군요..

우리네 상식과는 다르게..
     
샌디프리즈 14-04-21 11:53
   
타이타닉호에는 2400명의 승객과  700명의 선원들이 타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선원이 많이 구조 될수 밖에 없죠

그리고 타이타닉호 구명보트 한척마다 승객들을 통제하고  안전하게 인솔하려면

선원 1~2명은 타야 합니다
만년눈팅족 14-04-21 11:49
   
멋있다,,
알랑가몰라 14-04-21 11:50
   
세월호 선장은  1년계약직 선장임.. 선원버리고 도망친건 아무리 계약직 선장이라고 해도 욕먹을 부분인건 인정하지만 솔직히 계약직선장이면 자기배가 없고 이배, 저배 땜빵이나 하는데 자기 배에 대한 애착이 없을만하죠.. (근데 먼저 도망치고 선원이라고 뻥친부분 돈말리고 있던거 보면 애초에 애착같은건 없는놈같기도 하고)
사비꽃 14-04-21 11:54
   
선원이라 속이고 치료받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