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뽕이 설쳐서 다시 적게 하는군요.
앞의 논란글은 여기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6&wr_id=20925&page=3
여기서 trade value가 무역액이라고 단정할 수없다라고 근거 한마디도 없이 본인 뻘소리나 늘어놓으면서 적다가
trade value는 卸価格이다라고 떠드시는 오늘의 일뽕이 계십니다. 대충 읽으면 도매가격.
일본음악계 어디에서 trade value에 대한 말이 안 나옵니다만.
참고로 다시 꺼내보죠. 일본레코드협회의 자료.
여기서 말한 卸価格ペ-ス라는 것이 도매물가로 나온다는 말이고 이건 일본이나 한국이나 공통적용.
물론 같은 값에 위의 자료는 trade value, 밑의 자료는 卸価格라고 합니다.
좀더 자세히 일본야후에서 찾아봤죠.
卸価格
卸売業者(問屋)が商品を生産者から購入する(仕入れる)ときの価格。
도매업자가 상품을 생산자로부터 구입할때의 가격.
http://m-words.jp/w/E58DB8E4BEA1E6A0BC.html
여기서 trade value가
http://www.kocca.kr/knowledge/abroad/deep/1811896_4514.html
IFPI(International Federation of the Phonographic Industry)는 국제음반산업협회로 글로벌 음악산업의 가치를 홍보하고 음악저작권의 권리를 보호하며 음악의 상업적 가치를 알리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영국 런던에 본사가 있고 브뤼셀, 홍콩, 마이애미, 모스크바 에 지역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세계 66개 국가의 1,400여개 음반사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 IFPI의 Recording Industry in Numbers 보고서는 2011년까지 무역액(trade value)과 내수소비(retail value)액을 기준으로 했으나 2012년 시장조사부터는 무역액을 기준으로 시장규모를 산정했다.
무역액을 기준으로 시장규모를 산정했다
무역액을 기준으로 시장규모를 산정했다
무역액을 기준으로 시장규모를 산정했다
무역액을 기준으로 시장규모를 산정했다
내수소비냐 무역액이냐의 차이를 놓고 떠들고 있는데 도매가격이 trade value의 본질이라는 말이 왜 나올까요? 그럼 소매가격이 아니라 도매가격일때에 뭔가 달라진다는 말?
1. 卸価格라는걸 쓰면 뭐가 달라질까요? 이게 trade value? 卸価格는 trade price지 trade value가 아닙니다만. 자, 일본은 卸価格=trade price로 보고 자국 내수 레코드판매량을 IFPI에서 떠들고 있으며, 한국은 무역액이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卸価格라고 떠드시면 일본이 자국 음악시장크기를 조작하고 있다고 확정이 되는 겁니다만.
2. 생산자로부터 구입한다고하는 정의대로라면 한국의 卸価格은 왜 저모양일까요? 23위에서 11위가 된 수치를 꺼내보라고 했더니 이건 절대 못 적으시는가 봅니다. 한국도 일본처럼 卸価格=trade value로 떠들면 1억8750만달러가 나올 이유가 없습니다만. 아무리 낮게 잡는 PWC에서도 음반 1000억, 음원 3400억원으로 잡습니다만. 설명이 없으시군요. 그저 의문만 제기하다가 사라지는 닌자스타일인가요? ㅋ
###부록
처음에는 이렇게 단순한 무역액일까라고 했습니다만 갑자기 卸価格이 나오는 군요.
' 저 발표는 IFPI가 발표한 수치에 불과하고 일본 업계는 그 수치를 인용한 것이다'
원래 우주XXX님은 그쪽의 그 이상한 소리를 까기 위해서 댓글을 다신 겁니다.
오늘의 일뽕은 여전히 머리를 쓰지만 본인의 바보스러움만 입증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