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우리나라 정치가나 공직자는 멘탈이
초등학생 수준도 안되는것 같다.
국가 경제력이 좋아진다는 것도 믿기 힘들지만
소위 지도자라는 집단들의 정신적지수는 정말로 해방이후 gdp 숫자와는
역방향으로 움직이고있다.
요즘 주위에 내가 정말로 존경할만한 인간들이 있을까?
축구장에 부상선수 생긴다고 축구를 없앤다구?
손에 종기 생겼다구 손을 잘르라구?
아니 이런 말도 안되는 단순무식한 놈들이 지도층이라니
난 수학여행에서 선생들의 또라이같은 행태들도 잘알지만
친구들과의 흥분됐던 좋은 추억을 아직도 가지고있다.
유익이 다른 허물을 덮고도 넘쳤다.
제발 문제 생겼다면 무조건 없애고 보자는 단순 무식한놈들이
조용히 사라져 더이상 남에게 피해주지말고
혼자만 잘먹고 잘사는 세상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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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여러분들이 햑년전체가 아니라 소수집단으로 운용하는
수학여행을 애기하시는데 동의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공무원들이 어떤 사람입니까?
지난 행태를 보면 명확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책임지는 일거리를 만드는것을 싫어하는 집단입니다.
만약 학년 전체 수학여행을 금지하고 소수 집단적 여행만 허가한다면
정말 용기있는 또라이의 담임 선생님이나 교장이 아니라면 그 누구도 여행 허가서류에
도장 찍지 못할것입니다.
잘하면 본전 문제 생기면 공공의적이 될텐데
과연 얼마나 시도나 하려고 생각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