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쓰잘데기 없는 거짓말을 하는 마음을 모르겠네요
남친이 블로그에서 봤는데 엄청 맛있는데라고 절 맛집으로 데리고 갔는데
자기도 인터넷에서 보기만 했지 처음 오는 곳이랍니다.
아그래? 하면서 음식이 오기를 기다리다가 화장실에 갈려고 일어나면서
화장실이 어디지? 하니 처음 와봤다는 사람이 바로 화장실 위치를 가르키더라구요
보이지도 않는곳인데..
들어오다가 봤나? 하고 아무 생각없이 가르킨쪽으로 갔는데
한번 온사람이 아니면 절대 모를 위치더군요ㅋㅋㅋㅋ
아니 왜 그딴 쓰잘데기없는 거짓말을 하는지
자리에 앉으면서 와본거 아님 절대 모를 위치던데 왜 거짓말 하냐니깐
저아는 사람이랑 같이 왔었는데
너랑 같이 처음 온걸로 하고 싶었다나?
왜자꾸 저런 시답잖은 거짓말을 하는지????
그리고 왜 바보같이 매번 들키는지???????
지에대한 믿음은 자꾸 없어지는걸 모르는건가 뭔 바보도 아니고 패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