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들은 우산을 팔고 작은아들은 짚신을 팝니다.
지나가는 행인은 비가오면 우산을 사고 날이 맑으면 짚신도 삽니다.
그 어떤 개인이나 조직도 부조리와 개선사항이 있다면 비판할수도 비판을 수용할 수도 있어야 합니다.
비가와도 우산보다 짚신이라고 해서는 안될겁니다.
우리 각자는 짚신장수 입니까 우산장수 입니까.
아니면 두 아들 모두 걱정하는 어머님의 심정인가요.
제가 보아온 가생이 회원여러분은 어머님의 심정까지는 아니더라도
지나가는 행인 만큼의 객관성은 보여주셧습니다.
그 객관성을 앞으로도 계속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