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바꿔야할듯요.
오보를 낼 경우 3아웃 제도를(퇴사) 도입하고, 사안의 경중에 따라 벌금을 내거나 연봉에서 차감한다.
이래야 신문사건 방송사건간에.... 확인작업을 신중하게 2중3중으로 해서 보도하지 않을까요?
서로 특종이다 뭐다해서 사실확인여부없이 일단 내보내고 보자. 아니면 사과방송...또는 사과기사...
우리가 흔히들 각자 일터에서 문서작성 등등 수없이 확인 및 퇴고작업하자나요.
특히 발주 관련 문제라든가... 월말 마감 작업하는 분들의 경우는 조금이라도 틀리면 x되는거라....
더욱더 신경을 많이 쓰느라 그것에 대한 스트레스 엄청나게 받죠.(보통 여경리들이 월말에 스트레스 장난아니게 받는거... 조심해야 됨 ㅠㅠ.. 옆에서 깔짞대면 얻어터짐...)
이런 마인드가 언론계에 있어야 되는데....
그게 현재는 아예 없는듯요. 그냥 특종... 빠른 보도... 우리가 먼저.... 승진.....
욕심이 많으니 배가 거꾸로 갈 수 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