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신빙성이 있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유머인가요?

왜구나 떼놈이나 배 못만드는건 막상막하

중국놈들 진수식때 배 침몰한 뉴스를 분명 봤는데ㅋ

도대체가 일본에서 퇴역시킨 걸 들여와 버젓히 운영하게한 우리의 제도가 문제임. 딴것도 아니구 많은 승객의 목숨을 담보로 하다니. 아니 여객기는 이렇게 못했을텐데 어떻게 여객선은 된단 말인가-_-

일본에서 법적으로 퇴역조치된게 아니라 그 회사 자체적으로 여객선 교체시기가 있었나봄 그건 그 회사문제고 법적으로 선령제한은 없는 걸로 암.

이번 사고에서 제도적 개선은 필요하겠지만 선령제한이 그 핵심은 아니라고 함.

선령제한이 있는 나라도 한국,중국 정도라고 함.
그래서 동남아에서 우리나라에세 선령제한에 걸린 멀쩡한 여객선을 고철값으로 퍼간다 함.

그런 문제 개선으로 당초보다 선령 제한을 높혀주고 20년 이상 여객선은 1년 단위로 검사를 함격해야 운행이 가능하고 함.

그리고 연안 여객선에만 선령제한이 있는걸로 아.

선령제한을 낮추고 높히고가 중요한게 아니라고
하더군요.

이는 어떤 프로에 전문가가 나와서 한 말을 대충 옮겨적은 걸로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옮기는 과정에서 기억력과 표현력  문제로 전문가의 견해와 차이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으며 단지 선령제한과 관련하여 생각해봄직하다 여겨 글을 적었습니다.

일본에서 법적으로 20년이면 퇴역시키게 되있다고 뉴스에 들은거 같네요.
우리나라도 20년 넘으면 매년 검사받고 1년씩 늘려야될꺼에요. 문제는 검사가 제대로 안됬다는거

이건 그냥 우리 잘못입니다. 20년이나 된 선박에 증축을 무리하게 했고 화물선적도 과적, 안전불감증도 있었고요. 대처도 미흡했죠.

일본에서도 5년전에 똑같은 선체가 비슷한 사고난걸 보면
RORO선박의 구조적인 문제도 한몫한듯합니다

원래 불안한건데 거기다 무리한 개조와 안일한 운영이 한몫함.

불과 2달전에 안전검사 통과한배가 잔잔한 바다에서 스스로 뒤집어졌습니다.
안전검사에 문제가 있지않았나를 제일먼저 의심하는게 상식 아님니까?
저도 전에 매년 차량검사 받은적있었지만, 솔직히 우리나라 검사기관들 신뢰가 갑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