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문가 -> 전문가

맞벌이 부모가 늘면서 애정을 못받아 커서 그런게 아닐지

저도 얼마전까지 유게에 게시물 올리면서 요즘 세월호 때문에 안올리고 있는데 이게 저도 가만 생각하면
같이 공유 할려고 올린건데 관심받게 되니 자극적인걸 찾게 되는 그런 점도 있더라구요

이런 현상도 관심병으로 가는 길목에 있다고 봐져서 고민이네요

관심병은 지극히  사실과 다른 생각으로 사람을 비하하고,주장하는 경우를 말하는거같네요,,,
원래 사람이라면 자극적이던 뭐던 그것이 사실이라면 모두에게 알리고자 하는 마음은 있는거같아요,, 실제로 친구들과 말해도 자극적인 사실을 위주가 이슈되죠,,,

현실에서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사람들에게서 대부분 이런 관심병 환자들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여러가지 케이스가 있겠지만....

1. 현실에서의 스트레스 해소용
2. 주변상황에서 고립되어 있는 인간형(왕따,사회부적응자 등등)
3. 익명성의 그림자에 숨어 이를 들어내는 이중인격자(모든 사람들은 이중인격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을 얼마나 실생활에서 현대사회의 규범에 맞게 잘 적응해내는지가 관건이지만 그것을 못하거나 부족한 자)


이렇게 주 3가지 형이 있겠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관심받고 싶다는 건 그만큼 외롭다는 뜻이겠쥬

사회에서 인정 못받고 관심에서 소외된 아웃사이더들 일거라고 추측함..

중2 병과 같은 맥락이 아니겠습니까.
인격적으로 덜 성숙한거죠.

다그치면 더 즐기거나 삐뚤어 질 수 있으니
섣불리 상대하지 말고 관심과 사랑은 그인간 가족에게 맡기고
무관심으로 대응하는게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관심받고 싶어서'라는 표현은 아마 베댓갈려고요 or  베스트 갈려고요 뭐 이런 진술의 순화표현 아니겠어요?
인터넷 게시판에 올리는 글 순위로라도 성취감을 얻으려는 비뚤어진 욕망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