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에서 신랄하게 깐 해군의 통영함은 아직 정식으로 취역도 못하고 있는중이고 특히나 사이드 스캔소나
와 ROV장비도 테스트검증을 아직 마치지 않았다고 하는데 참..,
모르긴 몰라도 이런 첨단장비 활용하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릴겁니다.
일부 언론에선 엄청난 세금이 들어간 구조함이 왜 아직도 활용을 못하고 있냐라고 성토했는데 뒤늦게
국방부에서 아직 정식취역이 되지않아서 그렇다라고 그랬는데..,
이참에 잠수로봇을 개발해야 되나요?.,
어차피 ROV장비는 이전에 자위대에서도 해상에서 작전중 잃어버려서 문제가 많았고 특히나
장비내부 제어기부분 오동작으로 인해 먹통이 되는 경우도 많다고 그러던데 말이죠.
물속이나 주변의 온도가 높다던지 하는 상황하에선 안의 유니트회로가 타버리거나 물이 들어가서
오동작되는 경우도 있고..,
아예 기술력을 발휘해서 데이타 인식하는 패턴인식장치내의 인공지능파트를 좀더 기능강화해서
기존의 RC신호를 받아서 하는 수동적인 데이타 인식에서 벗어나서 능동적으로 데이타 인식을 해서
Classifier로 신호처리후 특정작업을 수행할수 있는 로봇을 개발하는것은 망상일까요?.
근데 문제는 인공지능처리된 데이타를 가지고 인간처럼 로봇의 각기관이 움직일게끔 신경망을
구성해야 되는데 이게 문제라고 봅니다 뭐..,
아니면 로봇공학이 세계최고 수준인 미국의 칼텍이나 MIT,버지니아,퍼듀공대등으로 우수한 공돌이들을
국가차원에서 보내서 기술습득하는게 빠를려나요?.,
그냥 뻘글이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