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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21 20:44
정몽준아들,,,미안하지만
 글쓴이 : 훋하다
조회 : 1,192  

아무리 글을 읽어도 이해가안갑니다....


자신이 정치인도아니지만,, 지금 정부가 취해온 시스템을 옹호하는건 자신의 정치적성향 일수있으니 이해한다칩시다


,,, 왜 국민을 까내루는거죠?(아까 한국문화 와 외국문화 비교하시는분들과 비슷한 논조인듯한데)


아니 국민뿐만아니라 실종자부모님들을 완전 욕하는 수준인데,,,,,


...?........옹호하시는분이 네이버나 다음에 댓글이 생각보다 눈에 띄던데,, 혹시 여기에 있으시다면


그분이 적은 글중에 어떤 부분이 옳다고 생각하는지 알려주십사하고 글적습니다... 도무지 글적은것중에


동의하는부분이 한군데도 없어서요...




만약 저 아이가 허언이나 실언을 했다면 그냥 철이덜들었구나,,하는데,, 저렇게 길게 요목조목 적은걸보니


그냥 생각자체가 뭔가 다른거같네요... 역시 대한민국 1퍼센트 가정에서 자란사람은 다른건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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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love 14-04-21 20:46
   
전대갈이 손녀도 한국을 조롱한적이 있죠
상위1%에 속하고
부족한거 없이 떵떵 거리며 살아온 사람들이
더 애국심도 없고 외국 찬양 하고 한국 조롱 하고~

물론 다 그런건 아니겠죠
푸우님 14-04-21 20:55
   
적과 우리편의 이분법적인 사고만을 가진거죠..
신적인 존재에 반발하면 누구든 적이죠..
아니면 미개한 존재에 불과해서 알아보지를 못하던가
     
훋하다 14-04-21 20:56
   
허어... 그럴수도있겠네요... 드라마에서보던 그 답없는 부잣집도련님인건가;;?
재규어 14-04-21 21:01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자국민을 두고 미개하다고 표현하진 않으니 이해 안가는 훋하다님은 매우 정상이십니다
휘바할배 14-04-21 21:02
   
막말로 미개하다는 표현은 일상생활에서 별로 듣도보지도 못하는 표현입니다.
일반인들이 살아생전 미개하다는 표현을 10번이나 해봤으려나 모르겠네요 ㅡ.ㅡ;
     
질질이 14-04-21 21:08
   
그러게요 미개하다는 말은 잘 쓰지 않는 단어이죠.
그친구는 미개한 국민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던걸 모르나 봅니다.

아니면 박정희나 대기업 청업주가 미개한 국민들을 잘 이끌어 이정도 되었다고
생각할까요?
esijardo 14-04-21 21:04
   
돌도끼나 손질하러 가야겠네
NineTail 14-04-21 21:06
   
미개하다고 한놈이 더 미개해보여요. 자기 아버지가 선거에 나가는데 물의를 ...
질질이 14-04-21 21:06
   
그냥 가치관이 그렇게 형성 된 듯 합니다.
아니면 실종자가족의 분노와 슬픔에 감정이 와닿지 않는 소시오 패스이거나...

저런 아이가 사회 지도층이 된다면
미개한 국민을 어떻게 대하겠습니까?
     
훋하다 14-04-21 21:11
   
그게 문제점인것같아요;; 가치관이 정말 뒤틀렸다고 느껴서.. 슬픕니다... 저애들이 사회지도층이될건데... 안그런가요... 하아.... 지금 이걸 보고 제일 반성하고 되돌아봐야할할 존재는 사회지도층이 아닌가 싶은데....
zoom 14-04-21 21:11
   
이아이는 미개함의 뜻을 잘못 파악하고 있어요
권위에 납작기고 철저히 집단에 매몰되 순응하는 국민들로 구성된국가가 이상향으로 보입니다.
우선 일본이 떠오르는데, 북한이야말로 이아이가 원하는 개화되고 발전한 국가로 보여
월북을 강력 추천합니다.
국가가 무었이고 국가가 왜 존재해야 하는지를 알게해주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