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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21 20:57
다이빙벨
 글쓴이 : 후포댁
조회 : 724  

다이빙벨의 사용 용도
 
수심이 깊은 곳에서 심해 잠수부들이 갑판에 올라 가지 않은 상태에서 수중에서 휴식을 취하고 다시 잠수하여 작업시간을 단축시키는 역할을 함
 
 
다이빙벨의 사용조건
 
1. 작업장소가 최소 200~300미터에서 작업할 때 내려가고 올라와서 걸리는 시간을 줄이기 위한 조건-지금  사고지점은 수심 40미터정도 시간상 별 효과가 없음.
 
2.  다이빙벨의 제일 중요한 조건은 유속이 거의 없는 바다에서만 사용 가능함
 
다이빙벨은 자체 동력장치가 없기에 수중에 그대로 내려 보내거나 아니면 바닥에 고정해야 하는 데  지금 사고지점처럼 유속이 빠른데는 다이빙벨 그냥 떠내려갑니다.
 
3.이종인씨의 알파회사
이 회사가 가지고 있는 다이빙벨은 거의 구석기시대 유물임
이 회사는 오다회사이기에 오다 받고 그때부터 잠수부 모집하고 활동에 들어가는 회사임. 따라서 자체 잠수부가 없는 회사입니다.
 
그냥 안타까운 마음은 잘 알겠지만 다이빙벨에 대해서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적어 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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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 14-04-21 20:59
   
수심 200~300 미터요????
인간이 잠수 가능한 깊이가 아닌데요?
     
훋하다 14-04-21 21:02
   
ㅎㄷㄷㄷ 저도 보다가 뭔가 싶었는데,,,,,
     
후포댁 14-04-21 21:03
   
그렇니까 전문 심해 잠수부들을 위한 감압장비까지 구비하고 있는 장비라는 것입니다.
     
세자루스 14-04-21 21:04
   
308m까지 들어간 사람있습니다.
다만 그 사람도 우리나라 서해에서 작업하다 죽었죠...
          
훋하다 14-04-21 21:05
   
아하 전문 장비 다갖추고 들어가서 최대로 들어간사람이 308미터죠? 그런데 만약 유속이잠잠하다면 다이빙벨을 30~40m에 놔두고 왔다갔다해도 선박올라가는데 내려가는데 걸리는 시간을 줄일수있는것아닌가요? 서해안 말고요... 유속떄문에 못쓰는거아닌가요?
               
후포댁 14-04-21 21:12
   
예 맞습니다. 유속때문에 쓸 수 없는 것입니다
          
배신자 14-04-21 21:09
   
308미터들어간 사람은 작정하고 기록을 위해서 잠수한 사람입니다.

스쿠버 장비를 이용하는 방식으로는 영국인 마크 엘 야트(Mark Ellyatt)가 2003년 12월 태국 푸껫에서 313m까지 잠수한 것이 세계기록이다. 엘 야트는 313m 지점까지 12분 만에 도달했으며, 올라오는 데는 6개의 공기통을 소모해가며 6시간 40분이나 걸렸다
해탈 14-04-21 21:04
   
214미터 잠수한기록이 있다고합니다.
애니비아 14-04-21 21:04
   
다이빙 벨 지금 서해 바닷속에 넣었다간 사람하고 배를 파괴하는 공성추가 되는거죠.
배신자 14-04-21 21:07
   
http://www.claimcare.co.kr/bbs/board.php?bo_table=claim_request&wr_id=2019


장비의 도움을 받는다고 해도, 일반인은 30m 이상 내려가면 위험해

일반인들은 스쿠버 장비를 착용하지 않고는 수심 10m 이하로 내려가기가 어려우며 오랜 경험으로 단련된 우수한 제주 해녀의 경우는 20m까지 내려가 작업을 할 수 있다. 일반인들이 스쿠버 장비를 착용할 때 여러 교육단체 등에서는 내려갈 수 있는 수심의 한계를 30m 이내로 규정한다. 왜냐하면 생리학적으로 수심 30m 이하 지점에서는 체내에 녹아 들어가는 질소 분압(부분압력)이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서 신경세포의 작용을 방해하여 수중에서 정신을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04년 3월15일 우리나라 서해에서 사고를 당한 존 베넷도 30m가 넘는 수심에서 오는 질소 마취에 의해 의식을 잃어버린 상태에서 서해의 강한 조류에 휩쓸리고 만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질소 마취는 30m 이하에서 모든 사람에게 언제나 오는 것은 아니다. 사람에 따라 내성이 다르며 경험이 풍부한 다이버라도 그날 컨디션에 따라 질소 마취가 오는 경우도 있고 괜찮은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