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자료는 근거자료니까 다시 넣었음.
어떤 친구가 자꾸 Trade Value가 기업간거래액이라고 하는데 이를 인정한다고 합시다.
<자료는 Adding up the UK music industry 2011, PRS for MUSIC>
http://www.prsformusic.com/aboutus/corporateresources/reportsandpublications/addinguptheindustry2011/Documents/Economic%20Insight%2011%20Dec.pdf
그 기업간 거래 좋아하는 분은
Business to business total을 보길.
1억570만파운드. 이 값은 2011년 한화로 1800원/1파운드, 2011년 1127원/1달러로 때려도 1.6파운드/1달러값이 나옴. 대략 이정도.
그럼 1억570만파운드가 대략 1억6912만달러라는 값이 나옴. 환율오차 이런거 고려해도 대략 1억6000~1억 8000사이.
제일 위의 자료 3위 영국, 1억3258만달러.
영국의 기업간 거래액은 1억6000만달러이상. IFPI에서 발표한 Trade value는 1억3258만달러.
Trade value가 아직도 기업간 거래액?
이제는 2011년~2012년 사이에 영국에 갑자기 천재지변이나 경제불황이 와서 음악시장이 위축되어 1억7000만달러가 1억3000만달러가 되게끔 25%가량 붕괴했다라는 스토리 외에는 없음.
일뽕님. 이제 그만 우기시고 trade value=기업간거래액이라고 한다면 저기 1875만달러에 해당하는 한국의 기업간거래액이나 가져와보시죠. 댓글에서 60번이나 물어봤어요. 이거 그냥 하는 소리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