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이런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는 분이 있습니까?
마치 업체를 운영하는데 전문 경영인 들이는 것처럼 얘기하는 모습에 너무 벙쪘네요.
상을 당해서 장례식을 치루는데 상주를 생판 처음보는 남한테 맡겨도 문제가 없다구요?
무슨 되도않는 상주 300명 드립을 치는데, 장례식장에는
가족이 혼자가 아닌이상 유가족들이 복수로 존재하게 됩니다.
그 중에 대표가 상주가 되는거구요.
이 경우에는 피해자 가족 전부가 유가족인 것이고 그 유가족 중에서 뽑는게
바로 상주가 되겠지요. 무슨 상주 300명 드립을 칩니까?
정말 100보 양보해서 다들 경황이 없으니까 외부에서 사람을 데려온다고 쳐도
그 사람이 대표를 하는게 말이 됩니까? 대표는 유가족중에 뽑고 옆에서
대변인을 하면 몰라도요. 게다가 유가족들은 그 사람이 유가족이 아닌지도
몰랐습니다. 게다가 그 사실을 안 유가족들은 분노했죠.
정작 유가족들 본인들이 분노를 하는데, 제3자가 이게 문제가 없다고
발언하는게 말이 됩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