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상황당시 생존자와 정황을 보여준 사진등 사람들은 연기를 봐도 태연히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참사후 의 화재 장소를 보면 알수 있듯이 전차의 재질도 원래는 화재에 강한 재질이 아니라 비리로 인해서 인화성이 강한 재질이 섞여 있었죠 그리고 화재는 시간이 생명 입니다 10분동안이나 연기를 마시면서 태연히 앉아 있었다는군요
대피방송을 안한건 가장큰 문제였어요. 낌새를 알고 수동으로 문을 열고 탈출한 사람도 화재로 병원에 실려갔습다. 화재가 나면 연기의 이동 속도가 보통 성인의 달리기의 약3배 정도로 빠르다 하죠
마스터 키를 뽑아도 수동으로는 문이 열립니다. 그 증거로 당시 1080호 24개의 문중 3개의 문이 수동으로
열렸습니다. 저 역시 건설 일을 하기 때문에 항상 이런저런 안전교육에 참가하고 실습도 하다 보니 알게 된 내용입니다.
아울러 연기의 속도는 초당 수직으로 3∼5m, 수평으로 1m으로 연기가 평균적으로 퍼져나간다고 합니다.
속도 자체는 사람이 걷는 속도와 비슷하므로 대비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지만 문제는 인식의 시차입니다. 인식을 했을 때는 공간에 가득차있을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울러 대구 참사때 드러나듯 인화성이 강한 물질이 있을 경우 공간을 메우는 속도는 엄청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