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4-04-22 19:25
장관이 라면 먹은거...
 글쓴이 : jojig
조회 : 843  

라면에 계란 넣어서 먹은것도 아니고,
끓여서 먹은것도 아닌데 너무 뭐라 하지 맙시다....라네요.

청와대 대변인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서명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헨리기관차 14-04-22 19:27
   
gg;;웃어야 할지 참  분위기 봐서 드셔야죠;
붉은밤 14-04-22 19:27
   
배고파서 먹은건 뭐라고 하고싶지 않는데.......

왜 그 자리서 먹냐는거죠.. 나와서 배 터지게 좋은거 쳐 잡수시지.......
     
NineTail 14-04-22 19:29
   
청와대 대변인이 그렇게 말했다는뜻이여요..
          
붉은밤 14-04-22 19:32
   
알아요;;;;
하연수 14-04-22 19:28
   
때와 장소를 가리는거죠, 장관이 라면을 먹든 뭘하든 상관은 없는데,

자기가 먹고 있던 테이블이 어떤기능을 하고 있었는가를 생각해야지요.


라고 그 청와대 대변인에게 말하고 싶네요
NineTail 14-04-22 19:28
   
장관을 죽인것도 아니고, 맞아서 하반신을 못쓰게 된것뿐인데 너무 뭐라고 하지맙시다 라고 하면 뭐라하려는지.
rlaclrnt 14-04-22 19:29
   
ㅎ...얼마나 배가 고팠으면 혼자 허겁지겁 의약품 한쪽으루 치우고 거서 먹어야 햇을까.
그런 장소에 고거 못참고 컵라면을 먹은것은 입이 심심해서 그럴수도...근데 그 컵라면은 어디서 난걸까...
     
하연수 14-04-22 19:30
   
하다못해 자기가 타고온 차에서 먹어도 되지 않나요?
몽키헌터 14-04-22 19:30
   
똥오줌 싼다고 누가 그러나요 ?
장소를 몬가리니까 문제지...
     
jojig 14-04-22 19:33
   
그러게요...
근데 대변인은 그리 생각 안하나봐요..
elleck 14-04-22 19:33
   
이거 그냥 이거에요

옛날에 다섯살짜리 꼬마때 말이죠

손에 맛있는 핫도그 쥐고 동네애들

에게 자랑하고픈 심리같은것이 그대로

어른이 되어서도 발현된겁니다

아마 자기가 먹던 맛있는 라면을 자랑하고 싶었거나

자기가 이렇게 열심히 하는 착한 아이라는걸 보여주고 싶었거나 ㅋㅋ
레모네이드 14-04-22 19:36
   
먹는 거 가지고 뭐라 하지 말라는 얘기는 일차원적인 두둔인 거죠.
고위 책임자여서 더 문제인 건데 "라면 먹은 게 무슨 문제냐" 라고 말하면, 어이 없는 거죠.
안경좋아 14-04-22 20:31
   
장관은 속으로 "내가 이렇게 고생하고 있다" 컵라면이나 먹고 있으니 "기자들아 빨리 찍어서 알려라" 고 생각한듯.
소고기좋아 14-04-22 23:02
   
장관이라는 새끼가 나이를 거꾸로 쳐드셨나 붕신새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