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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22 23:33
진도 VTS(해상교통관제센터)의 책임 방기에 대한 이야기가 있네요
 글쓴이 : 마고리엄0
조회 : 471  

세월호에서 진입 신고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고 하는데
진도 VTS에서 예의 주시하고 있었다고는 하나
문제가 배에 연락을 안 했다고 하네요

주시는 하고 있었으나 연락은 없었다

전형적인 발뺌하기 식 발언으로 보이는데
이런 답변은 참 빠르게도 하네요 쩝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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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박스티 14-04-22 23:35
   
그말은 주시를 안하고 있었다는게 맞지 않았을까요;; 주시를 했다면 JTBC 인터뷰 내용대로 먼저 세월호를 호출 했을 텐데요.. 쩝..
스토리 14-04-22 23:44
   
사고가 나는걸 보고도 사고가 난줄 몰랐다 라고 말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ineTail 14-04-22 23:45
   
1986년 세리토스 공충충돌이 생각나는군요.. 로스엔젤레스 공역에 들어간 경비행기가 타워하고 연락을 안취해서 착륙준비하던 에어로 멕시코 498편하고 부딪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