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 정치인과 부패 경찰을 뿌리 뽑을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

인권문제도 강력범죄에 해당되는거 아니였나요?..
왜이리 언론에서도 조용한지 모르겠네요.

애 할 수잇는데 못 할까 그럴때는 다 야료가 잇는거...

그러니간 요번 사건 터지니깐 또 한거저...

더군다나...과거 더 하드코어햇던 사건들에 비해서..많이 약한편이니깐 이슈도 안되고...

더군다나 곧 선거철인데 이런 민감한거 안건들이저...

해안가쪽 이남지역애들...지방애들...특징이...어떤 사건으로 그걸로 건들이고 족치면..

그쪽 넘들은 그걸 그거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아요...

내가 그래서 장기적으로 시도하고 잇는 지방경찰제부터 시작해서...지자체 세목부터 해서 자율성 확 주고 지들이 싼똥 지들이 치우겟금 하는데 적극 찬성을 하저...

지금 법대로 원칙대로 하면..부산부터 대구..광주..그런데...너무 오버해서 돈지원되고 잇는상황이거든요...근데 이걸 원칙대로 하면 안되저...그런 미묘한 문제들...이게 인권이랑 뭔 상관인데 하면 애들이고...세상돌아가는 꼬라지를 안다면...뭐..어쨋든

이색기들 택도 없는 정책목표 세워넣고 돈 꼴아박으면서 미친짓하는거보면...정말 장난이 아니거든요...

부정부패든 인권관련이든 뭐든간에 돈으로 해결해야저...그게 제일빠르고 확실하니...

그때마다 관공서나 경찰서에서 사과하거나 재발방지 약속하거나 집중단속한다고 함.
사람들은 아 그렇구나 이제 해결 되겠구나 하고 잊어버림.
뉴스보면 잡힌사람도 구출한 노예도 없음.
무한 반복

이번에도 관공서에서는 유감을 표한다 했던가 그러고
경찰서에서는 친절히 날짜까지 예고하고 집중단속한다 그러죠.
그리고 올림픽 끝나고 어떤 소식이 있겠습니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노예로 있는지 파악도 안되는 시점에서

몇년 후에 이번처럼 운좋게 탈출 성공한 사람이 나오면
그때 또 반짝 인터넷 잠깐 얘기 나오고 위의 과정 반복하겠죠.

아직 갈길이 먼 인권의식, 공사구분과 보편적 도덕이 전혀 통용 안 되는 '우리가 남이가'
섬노예 문제는 그저 섬만의 문제가 아닐거라고 봅니다.

피해자인권에는 관심없고 범죄자인권만 챙기는 개한민국에선 가능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