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사진보는데 선원들 전부가 해경이 올때까지 구명정 하나 안펼치고
1등으로 올라타는 모습을 보이는데..
배가 가라앉는 그 상황에서 배안의 사람들은 해경도 왔으니 이제 별 일 없겠구나 하고
'대기하라는 방송도 있었으니' 계속 대기만 하고 있었겠죠
구명정 펼칠 여유는 없었더라도
최소한 당장 배안에서 나와야 한다고 소리라도 쳤으면
구조대기를 하던 어른들이 어떻게든 구하려 했겠고 배안에도 심각성이 펴져서
빠져 나올라고 했겠죠 300명 많아보이지만 구명조끼는 거의 입은 상태였고
그때 나오려고 했으면 어떻게라도 떠올랐을거라 생각하네요
근데 정작 선장은 일반인인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