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우리 아버지가 92년도인가 사셧다가 어머니한테 엄청 욕먹은 삐삐에요
92년도만해도 약간 고가의 가격이였던걸로 기억해요
몇일후에 아버지도 삐지셔서 안쓰신다고 내팽겨 치셔서
삐삐가 거실방바닥에 막 그냥 굴러다녔다는.. 저야 신나게 가지고 놀아서 좋았지만 ㅎㅎ
저때가 중학교 2학년인가 그랬는데 저 사건으로 삐삐의 존재를 알았죠
밑에 삐삐는 제가 95년도에 고등학교 1학년이던 시절 여름방학에 주유소 아르바이트해서 산삐삐에요
그당시 알바 시급이 1500원이였던가.. ㅋ
그쯤부터 학생들 사이에선 대중화가되서 엄청 유행했었는데..
지금은 삐삐 이미지 찾기도 힘드네요. 급추억에 잠기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