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구조팀은 식당가 진입을 계속 시도했지만 실패하다 22일 오후 3시 40분께 진입에 성공했다. 하지만 구조팀의 예상은 빗나가
식당에서는 실종자들을 단 한명도 찾을 수 없었다.
식당가에서 실종자가 발견되지 않은 것은 당시 선체가 기우는 등 비상사태가 발생, 학생들이 객실로 이동했고 '움직이지 말고 제자리를
지키라'는 선내방송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만큼 아이들이 방송을 믿고 따랐단 의미겠지... 갑판으로 탈출하란 방송이었으면 그 또한 아이들은 따랐겠지.......
베플로 아쉬움과 원한을 대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