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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23 13:58
세월호 선장보면 예전 생각나는일
 글쓴이 : 그대가날
조회 : 377  

운전면허 기능따고 도로주행 첫날 
원래 1:1 탑승인데 강사 1명과 교육생 2명이 타고 도로주행을 시작했다
운전은 20대여자 60대강사는 조수석 난 뒷자석,,,
강사가 탑승하자 마자 빨간불은 정지 파란불은 가세요 하더니 코골고 잔다.
오늘 도로주행 첨이라는 여자. 잘가고 있다가 좌회전해야 하는데
직진만 파란불이라 정지해야 하는데 좌회전을 무턱대고 시도한는 것이다.
 맞은편 경차가 오다가 박을뻔한거 잘피해가고 자다깬 노인강사 급브레이크에 뒤에 있던난 꽝.
사고는 안났지만 무서운 기억이었어요.. 당시 어린마음에 운전대 잡기 싫을정도였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s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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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aWeB 14-04-23 13:59
   
위험한 경험이긴한데... 세월호랑은 어떤 관련이..?
악의공둘리 14-04-23 14:01
   
20대여자 : 맹골수도 처음 지나는 3등항해사

60대강사 : 선장

뒷좌석 글쓴이 : 승객
     
그대가날 14-04-23 14:10
   
빙고~
에밀리로즈 14-04-23 14:04
   
저하고는 반대 경험 하셨네요.
동승한 강사가 어찌나 깐깐하고 잔소리가 심하던지 ;;;;
그땐 정말 싫었는데 제가 철이 없었나 봅니다. 그게 정상적이고 저에게 좋은 거라는걸 몰랐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