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분들께서 이슈가 안된다고 온갖 추측과 정치소설 지역을 들먹거리는데 왜?이슈가 안될까요 이슈가될 문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당연 섬노예사건은 지탄 받아야 하고 법적인 처벌을 받아야 하지만 한국 사회의 하나의 화두로 올라갈 정도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죽xx자 그렇게 관심이 없는 것이죠, 이슈와 안된다고 이슈 타령할게 아니라 이사건을 명명백백히 파해처야 하고 그냥 넘어가서는 안된다는고 압력을 넣어야죠 개인이 이사건에 충격을 받았다고해서 다른 사람까지 충격이 그만큼 더 하라는 법은 없어요 이 사건의 무게가 다를 테니까요
이건 개인의 정서 문제 이전에 인권이라는 인류 보편적 가치에 대한 문제가 아닙니까?
국민이 찬성하는 사형제를 집행하지 않는 이유도 이런 인류 보편적 가치에 반하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개개인이 설사 이런 문제를 가볍게 여기더라도 문명국가의 정부라면 국민감정 이전에 스스로 이런일을 해결 해야 하는 게 아닐까요?
언론 또한 마찬가지죠. 이런 문제를 공론화 하는 데는 언론의 역할이 중요 합니다.
다분히 흥미본위로 자극 적인 기사거리를 제공하기 이전에 보다 근본적인 문제를 고찰하는 언론이 없다는 것도 참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