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옌들 사고치고 자숙한답시고 당분간 안나오다가 시간좀 지나서 나오는 거 - 이거 상당히 소극적
사과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눈치 보다가 분위기 수그러 들면 은근슬쩍 나와서 활동하는게
더 꼴보기 싫은 사람도 꽤 될탠데요~
차라리 적극적 사과 자세를 갖는게 좋을듯 싶기도 하구요.
예를 들자면, 고정 출연작이 있다면, 나와서 진지하게 사과를 하고, 출연료를 해당 사고 관련 쪽에
당분간 기부를 한다던가~ 뭐 대충 이런식으로, 지속적인 사과를 하면서 대중앞에 나서는게, 더
좋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뭐 사고의 정도에 따라 다르것지만, 큰집 들어가는거 아니라면...
물론, 꼴베기 싫으신 분도 계시것지만, 욕 계속 먹더라도, 그러는게 낫겠다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