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도 오디오 문화 없었는지 아세요??
과거 70년대 80년대에서 90년대까지만 해도
대부분 집안에 오디오 하나식 구비해 둔게 보통이었습니다
좀더 관심있는 분들은 스피커는 따로 사서 설치해서 쓰셧구요..
더 정확히 얘기하자면 아버지 세대나 삼촌 세대분들은
오디오 세대들이셨고..
집안에 오디오 한대 없었던 집안이 거의 없었을겁니다
그 인기때문에 국내 기업들도 에로이카나 인켈 등 오디오 전문 기업도 많았구요
지금보다 그 시기가 더 부유해서 그랫겠습니까?
하지만 현재 세대들은 mp3의 등장과 pc에서의 사운드 카드 성능이 높아지면서
pc에 좋은 스피커와 엠프를 장착후에 듣는 인구가 많아지고
굳이 그런 장비 장착을 안해도 그냥 pc로만 듣는 인구가 훨씬 많아졌죠
핸드폰이나 mp3p등 포터블로 밖에서만 듣는 경우가 많아지니
상대적으로 리시버 시장이 더 커졌구요...
한마디로 돈이 부유하지 못하다를 떠나서..
지금 세대는 그게 일반적인 음악듣는 방식이된거죠
일본은 아직도 음악은 전문 오디오 시설을 가지고 들어야한다는 쪽이 높은거구요
그냥 인식의 차이입니다
국내는 인식이 씨디를 오디오에 물려 듣는 시대에서 pc나 포터블에 mp3를 물리는 시대로 인식 자체가
완전 변한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