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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08 15:07

공무원 파워가 쎈나라, 인기가 많은나라

글쓴이 : Chambermusic

여행하며 체감할수 있었던건 거의 경찰과 군인이니까

요 두개만 볼께요.

공뭔 인기가 많은나라는
특히 경찰 군인 파워가 막강하고
부정부패가 심합니다. 또 그들에게 두려운존재인데요
그 두려운 존재가 되려고들 합니다.

또 특징은 실업율이 높다는건데요.
한국보다도 높은 경쟁율이더군요..놀랐습니다.
또 못삽니다.

이건 후진국 거의 공통사항임..

현지인에게 물으면 위에서부터 썩어서 경찰이나 군인들이 시민 삥뜯지 않으면

먹고살기 힘들다함

한국은 어떠한가 하고 대입시켜보니..

후진국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생각이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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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촌왔따 14-02-08 15:11 맞아요... 공무원들 부패는 점점심해지는듯... 전통때까지만해도 니가가라공무원이었는데... 맞아요... 공무원들 부패는 점점심해지는듯... 전통때까지만해도 니가가라공무원이었는데...



		가가맨 14-02-08 15:16 전통때는 중소기업 월급도 대기업수준...노가다 2주 빡세게 띄면 대기업수준이엇으니깐요... 물가가 경제성장률을 압도햇지만..한창 성장기라 일자리가 잇엇고 차별이 덜햇저.. 지금 감평사들이나 메달수당...등이 그때 결정된거 아직까지 불변이고... 그래서 공무원들은...정말 학교에서 공부 못하고...기술배울 능력도 없도 이도저도 아닌사람들이 햇던거엿고... 부사관들은 돈가방 들고가서 병무청같은데로 빠지는 경우 빼면 더심햇저... 전통때는 중소기업 월급도 대기업수준...노가다 2주 빡세게 띄면 대기업수준이엇으니깐요... 물가가 경제성장률을 압도햇지만..한창 성장기라 일자리가 잇엇고 차별이 덜햇저.. 지금 감평사들이나 메달수당...등이 그때 결정된거 아직까지 불변이고... 그래서 공무원들은...정말 학교에서 공부 못하고...기술배울 능력도 없도 이도저도 아닌사람들이 햇던거엿고... 부사관들은 돈가방 들고가서 병무청같은데로 빠지는 경우 빼면 더심햇저...



		가가맨 14-02-08 15:13 공무원에 젊은이들이 가냐 안가냐가 그나라의 비전이 잇냐 없냐저... 괜히 거의 모든 망조든 나라가 살려고 경제개혁할때 ...성공여부가 공무원들을 털수 잇냐여부저... 1년동안 나라전체가 마비되는데 그걸 성공시킬 수 잇냐...그래서 대부분의 나라가 큰피보는걸 피하기위한 경제개혁에 실패하고...막장까지 간다음에야 조금 개혁이 되고 마는거저... 공무원에 젊은이들이 가냐 안가냐가 그나라의 비전이 잇냐 없냐저... 괜히 거의 모든 망조든 나라가 살려고 경제개혁할때 ...성공여부가 공무원들을 털수 잇냐여부저... 1년동안 나라전체가 마비되는데 그걸 성공시킬 수 잇냐...그래서 대부분의 나라가 큰피보는걸 피하기위한 경제개혁에 실패하고...막장까지 간다음에야 조금 개혁이 되고 마는거저...



		시차적관점 14-02-08 15:24 글쎄요 공무원부패는 과거와는 비교할 수준이 아닐 텐데요.. 공무원들의 권력 정도도 과거와 비교하면 민으로 많이 넘어왔습니다.. 중앙정부도 그렇고 지방정부도 그렇고 글쎄요 공무원부패는 과거와는 비교할 수준이 아닐 텐데요.. 공무원들의 권력 정도도 과거와 비교하면 민으로 많이 넘어왔습니다.. 중앙정부도 그렇고 지방정부도 그렇고



		ㄹI버 14-02-08 15:24 과거에는 경찰들이 교통단속하면서 뇌물받는게 일상이었고 행정공무원은 예산가지고 장난질, 교사들은 신격으로 떠받들어졌는데 요즘은 이런짓하면 바로 매스컴타고 당사자뿐만 아니라 그 집단 자체가 매도당해서 어디 모임에서 본인이 공무원이라고 밝히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국민들 눈치보는게 요즘 한국 공무원 아닌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무원이 인기가 많은건 기업에 들어가기가 힘들고 들어가더라도 미래가 불투명하기 때문이지 한국의 공무원 권력이 센건 아닌것 같네요. 과거에는 경찰들이 교통단속하면서 뇌물받는게 일상이었고 행정공무원은 예산가지고 장난질, 교사들은 신격으로 떠받들어졌는데 요즘은 이런짓하면 바로 매스컴타고 당사자뿐만 아니라 그 집단 자체가 매도당해서 어디 모임에서 본인이 공무원이라고 밝히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국민들 눈치보는게 요즘 한국 공무원 아닌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무원이 인기가 많은건 기업에 들어가기가 힘들고 들어가더라도 미래가 불투명하기 때문이지 한국의 공무원 권력이 센건 아닌것 같네요.



		Chambermusic 14-02-08 15:34 항상 일어나는일이라면 매스컴에 나오지않죠. 흔하니깐요.. 간간히 나오니까 매스컴 타는거구요. 전 윗대가리가 썩었다 생각하는데요. 얼마나 썩었냐하면 아래사람들 행동거지 컨트롤 할정도로 썩은거 같습니다. 위의 설명은 공무원 파워가 쎈나라, 인기가 많은나라였지 한국이 그랬다는건 아닙니다. 완벽히 일치했다면 후진국이라고 말했겠죠..후진국에 가까워진다가 아니라. 항상 일어나는일이라면 매스컴에 나오지않죠. 흔하니깐요.. 간간히 나오니까 매스컴 타는거구요. 전 윗대가리가 썩었다 생각하는데요. 얼마나 썩었냐하면 아래사람들 행동거지 컨트롤 할정도로 썩은거 같습니다. 위의 설명은 공무원 파워가 쎈나라, 인기가 많은나라였지 한국이 그랬다는건 아닙니다. 완벽히 일치했다면 후진국이라고 말했겠죠..후진국에 가까워진다가 아니라.



		시차적관점 14-02-08 15:26 지금 젊은이들 공무원되려는게 권력휘두르려고 하는게 아니죠.. 임금차이가 상대적으로 줄어들었고 고용안정성이 매력적이니 하는거지.. 60 70년대 공무원 월급은 처참한 수준이였습니다.. 그러니 권력이고 뭐고 닥 기업이였죠.. 지금 젊은이들 공무원되려는게 권력휘두르려고 하는게 아니죠.. 임금차이가 상대적으로 줄어들었고 고용안정성이 매력적이니 하는거지.. 60 70년대 공무원 월급은 처참한 수준이였습니다.. 그러니 권력이고 뭐고 닥 기업이였죠..



		만수사랑 14-02-08 15:48 저 개인적으로는 국가에 대한 자긍심이나 자부심이 강한 나라일수록 부패가 없는 것 같다는게 제 생각 저 개인적으로는 국가에 대한 자긍심이나 자부심이 강한 나라일수록 부패가 없는 것 같다는게 제 생각



		홀로장군 14-02-08 15:53 우리나라 일반 공무원이 파워가 쎄진 않죠 60~70년대라면 모를까.... 공무원이 인기가 많은건 IMF 격으면서 그나마 공무원이 안정성 면에서 뛰어나다고 판단 되기 때문이죠 어차피 대기업 들어갈거 아니면 모험보단 안정을 택하겟단 거라 봅니다 그리고 요즘은 공무원이 삥뜯는게 아니고 뽀찌 얻어 먹는격 이죠 그리고 비리공무원은 공무원 아니어도 어디서나 존재하는 범죄자 수준이고 우리나라 일반 공무원이 파워가 쎄진 않죠 60~70년대라면 모를까.... 공무원이 인기가 많은건 IMF 격으면서 그나마 공무원이 안정성 면에서 뛰어나다고 판단 되기 때문이죠 어차피 대기업 들어갈거 아니면 모험보단 안정을 택하겟단 거라 봅니다 그리고 요즘은 공무원이 삥뜯는게 아니고 뽀찌 얻어 먹는격 이죠 그리고 비리공무원은 공무원 아니어도 어디서나 존재하는 범죄자 수준이고



		초콜렛 14-02-08 16:01 우리나라가 일본 닮아가죠. 일본도 지금 대학생들한테 설문조사하면 직업선호도 부동의 1위가 공무원입니다. 그리고 요새 공무원도 돈받아먹기 꽤 힘듧니다. 정부청사 옥상에서 몰래 사진찍는데, 거기 걸려 짤린 공무원도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일본 닮아가죠. 일본도 지금 대학생들한테 설문조사하면 직업선호도 부동의 1위가 공무원입니다. 그리고 요새 공무원도 돈받아먹기 꽤 힘듧니다. 정부청사 옥상에서 몰래 사진찍는데, 거기 걸려 짤린 공무원도 있습니다.



		바쁜남자 14-02-08 16:38 후진국 수준은 이미 졸업한걸로 아는데요. 후진국 수준은 이미 졸업한걸로 아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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