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4-04-23 18:39
[데스크 시각] 기자와 '기레기' 사이
 글쓴이 : 다나한
조회 : 585  


지금껏 과열된 속보 경쟁으로 창피한 오보가 이어졌고 유가족이나 살아남은 학생들에게 차마 물어서는 안 될 질문을 던지는 영상들이 각종 매체에 보도되면서 '언론'에 대한 불신이 극에 달했기 때문이다. 죽음의 문턱에서 단짝 친구를 남겨놓고 구사일생으로 세월호에서 빠져나온 열일곱 살 어린 친구들과,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식의 생사도 알지 못하는 부모에게 쉴새 없이 질문과 플래시 세례를 퍼붓는 장면은 같은 '업'을 하는 내가 봐도 안타까움을 느끼게 한다. 그래서 많은 네티즌이 기자들에게 '기레기'(기자+쓰레기)라는 원색적인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issueId=627&newsid=20140422030415661

기레기....... 기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 14-04-23 18:45
   
요즘은 개나 소나 아무나 하는게 기자라서
삼촌왔따 14-04-23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