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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23 19:32
지금노숙자분이나 노숙했던님들만
 글쓴이 : 치킨집사장
조회 : 1,234  

노숙하기가 서울역이좋나여 영등포역이 좋나여?
 
우리집은비동3층이고 결혼한큰누나는 에이동5층에사는데

어젯밤에10쯤전화옴

누나네서오늘만 자고가라고

그래서 콜 하고엄마한테말하고 갔음묘.

가서알았는데 매형친구분 병문안가야하는데

조카놈좀 봐달란거였음묘 _._17개월임

5만원줄테니 애잘보고문단속잘하고........주절주절

분유는저기에 기저귀는여기 등등

그렇게시간은가고 가만히누워있던 조카가끙끙거리기시작함묘

배고픈가하고 옆에갔는데 꾸렁내가~~~~~~~-^

결국헛구역질해가며 똥귀저기갈아주고

갈아주면서아이디어가 떠올랐음묘

갑자기똥꼬를막고싶어서  후라보노껌 세통을사와서

한통반쯤씹었는데 아구창이장난아니게아픔

어찌어찌한통반씹어서 똥꼬에다가 벽지바르듯이발라봤음묘..........

시간은흘러서 아침이옴.언제온지몰라도 매형이깨워서6시쯤에집에가서

밥먹고학교가는중에 누나한테전화 불나게옴묘

껌을제거하고왔어야했는데  누나네서나올때

생각났었지만 이미늦은터라그냥왔어여ㅠㅠ

그것때문에전화하는것을 잘알고있기때문에

전화안받았더니 문자로 2미친개Xx야너주글래?그러면서

처음들어본욕들을 들었음묘ㅠㅠ


점심시간에 동새뇬한테도 욕먹음 오빠 아~~이미친~~~~~하고

당분간저는집에못들어가고 노숙을해야할것같음묘

그나마괜춘한 노숙할곳좀좀추천 부탁드림묘ㅠㅠ

자식잃은고통과슬픔에 지금제고통은견줄수없어서

고통과슬픔은생각하지않음묘

지금은노숙자분께자문을 구하지만 저 나중에크게될려구옄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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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쓰노트 14-04-23 19:34
   
노숙하다먼일당할려구 이러는건지 ...
스토리 14-04-23 19:36
   
찜질방에라도...
하림치퀸 14-04-23 19:37
   
바닷가에서 텐트치고 노숙은 해본적있는데
부르르룽 14-04-23 19:38
   
위험합니다. 인신매매에 장기적출 뿐만 아니라 다른 노숙자한테 폭행 당할 수 있으니
걍 무릎꿇고 싹싹 비세요.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요...
해치 14-04-23 19:38
   
진정한 노숙인은 낮에 공원가서 따듯하게 잠을 잡니다.

물론 근처에 무료 급식소가 가까운 무료공원에서죠.

밤에 쓸쓸하면 게이바에 가서 재워달라고 하면 재워 줄거 같습니다.ㅡㅡㅋ
치킨집사장 14-04-23 19:39
   
지금돈이없어여 그리고노숙도경험도할겸ㅠㅠ
주부습진 14-04-23 19:39
   
누나한테 잘못햇다고 싹싹빌어요..조카한테 나중에 늙어서 욕먹지말고..
전쟁망치 14-04-23 19:41
   
님이 남자라면 남자답게 진진하게 생각해서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비는게 도리 아닐까 합니다,

그걸 그냥 장난식으로 화가 무서워 이런식으로 도망간다는건

어린애도 아니구

혹시 10대신가요?

어른이라면 어른답게 잘못을 인정하고 받아드리는 모습이 옳다고 봅니다.

겁쟁이나 비겁하게 이런식으로 노숙으로 때우면서 잘못을 늬우친다고 생각하지 마시구요.

진정 자신이 잘못했다고 생각이 되시면 가서 진정성있는 사과로 무릎꿇고 비세요.

다시는 않그러겠다고

오히려 그게 더 당당하고 떳떳하게 됩니다 후에
     
이카루스00 14-04-23 19:44
   
동감입니다. 그냥 비세요. 이건 진짜 글쓴분이 잘못하신 겁니다. 장난을 칠 게 따로 있지, 아기한테 껌을 어디다;;; 그냥 무릎 꿇고 다시는 안 그러겠다, 잘못했다 빌고 용서 받으세요. 잘못을 저질렀으면 댓가를 치뤄야하니까, 식구들한테 욕먹는 것도, 식구들의 화를 감당하는 것도 글쓴분이 감당하셔야죠.
냐냥이 14-04-23 19:43
   
아무리 장난이라지만 애기한테 그짓을 해놓구 뭔 좋은 소리 듣겠다고..여기다 이런글을 올리셨을가....
얼렁뚱땅 14-04-23 19:43
   
저만 이게 심각하게 생각 되는건가요?
제생각엔 싸이코패스 아닌지 스스로 병원에 가보셔야될꺼 같은데;
냄비우동 14-04-23 19:43
   
지금 상황은 노숙장소 구하러 다니기 보다는 누님에게 사과하고 집에 들어가는 것이 맞는 거 같은데요
오히려 이 상황에서 진짜로 노숙하는 것은 가족들  기만하고 두번 울리는 겪이죠
정말로 이 상황을 미안하고 죄송스럽게 생각하신다면 일단 집으로 들어가세요
하연수 14-04-23 19:45
   
...상식으로 이해 할 수 없네요...
치킨집사장 14-04-23 19:45
   
문자로빌고또빌었는데 일단와보라고하네여
우리집여자들성격 장난아님묘ㅠㅠ
지금올림픽공원호수에있는데
춥네여ㅠㅠ
     
레테르 14-04-23 19:47
   
님 솔직히 미친짓 한겁니다.가서 싹싹 빌어요. 용서받기만 해도 최고의 결과.
또 상식이 부족하시다거나 정신적으로 이상이 있으신거같네요. 병원에 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얼렁뚱땅 14-04-23 19:49
   
님같은분을 가족으로 두고 있으니 성격이 장난 아닐수밖에 없죠

차라리 관심종자라 이런글 쓰신거라고하시면 맘은 좀 편해질거 같네요
     
NineTail 14-04-23 19:58
   
여자들 성격이 장난이 아님요 하는거 보니 잘못하시는거 모르시나봅니다.
제가 거기있었으면 아마 얻어 맞으셨을겁니다. 옆에서 의과 전공하는 동생이 읽어보더니 욕설이 난무하군요.
스파이더맨 14-04-23 19:48
   
님 솔직히 병원 가보세요 애한테 그런짓을 하다니;;;
축구love 14-04-23 19:50
   
진심 사이코패스 같다

이 글도 소설이 아니라면 진심 병원 가야 할듯~
잉어 14-04-23 19:50
   
흠... 남 집안사에 뭐라하기는 그렇지만, 글쓴이님이 많이 잘못하신거 같네요..
가뜩이나 면역적으로나 물리적으로 약한 아이의, 그것도 은나하는곳을 균이 많이 든 씹던껌으로 막으시다니...
세균침입의 우려도 있고, 아기들이 한번 배설을 하면, 많이 배설을 하는데 그것을 막아버리셨으니... 그마만큼 아이에게 독이되겄지요... 문앞에서 무릎을 꿇고 싹싹빌고 몇시간이고 용서를 비시는 것을 추천드립미다...
만약의 조카가 첫 아이라면.. 강도가 더 하드해지겠지요.....
NineTail 14-04-23 19:51
   
..? 뭐한겁니까? 막고싶으면 스스로한테 막지 왜 애를? 사이코패스이신가?
Nigimi 14-04-23 19:51
   
내가 님의 형이나 아버지였다면
나한테 맞아죽었음..ㅋ
     
전쟁망치 14-04-23 19:53
   
그러게요 제 동생이였으면 주먹에 몇방 맞았습니다...
하우디호 14-04-23 19:51
   
뭐 이런걸 써놨나;; ;;
얼렁뚱땅 14-04-23 19:52
   
진짜 내똥구멍에 껌을 바른다고 생각해도 끔찍한데 애기한테
바보임돠 14-04-23 19:53
   
......
똥꼬에 껌을 덕지덕지 처발른 순간 님은 이제 인생 쫑난거임.
노숙보단... 걍 숙식제공 일자리 알아보시구여.
한 3년 집에 돌아갈 생각마세요. 고생...
이눔아 14-04-23 19:53
   
맞아죽어도 할 말이없겠구뇨.
치킨집사장 14-04-23 19:57
   
네미친짓했어여제가
왜갑자기그런생각이 났었는지ㅠㅠ
사이코란말은 상처가됐네여
님들말씀처럼 누나네로갈께여 지금........
     
레테르 14-04-23 20:03
   
그만큼 님이 사이코패스란 소리 먹기에 충분하고도 남을 짓을 저지른겁니다. 제 동생이 나잇살 먹고 그따위 짓을 했다면 당장 두들겨 팬다음에 병원에 끌고가서 진료받게 할겁니다.
     
질질이 14-04-23 20:06
   
정말 사이코같네요 저도 조카가 있지만
그 정도로 애똥 냄새난다고 껌으로 똥구멍 막지는 않아요~~;;
          
이카루스00 14-04-23 20:15
   
저는 여름에 조카 엉덩이 짓무를까봐 기저귀 벗긴 채로 침대 위에서 안고 있었다가, 갑자기 그 녀석이 똥을 싸는 바람에 급하게 손으로 그 똥 받은 적도 있습니다. (내 침대였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손이;;) 비위가 상당히 약한 편이지만 내가 손 빼고 난리치면 아기가 놀랄 거 같아서 토나오는 거 꾹꾹 참고 끝까지 조용히 손으로 받치고 있다가 나중에 손 씻으면서 토했어요. 그 정도로 아기들은 조심해야하는데... 글쓴님은 참....;;;;
김반장 14-04-23 20:02
   
애기 항문에 껌이 끼여서 방귀도 못뀌고 애가 고통스러웠겠네..

여차하면 응급실 갈수도 있었을듯...

애기들은 지나가는 산들바람도 살펴 보듬어야할 존재인것을..
형Ol 14-04-23 20:03
   
이건 뭐하자는 행동이시지......
하이템플러 14-04-23 20:04
   
여기가 일벤가... 관심종자들... 왜이러지...
얼음인형 14-04-23 20:05
   
장에 가스차는 게 얼마나 위험한데 ;;;;
얼굴이 노래지는 걸로 시작해서 몸에 이상 바로와요..
괜히 똥독이 무섭다는 게 아닌데 왜 그렇게까지;;;
생마늘님 14-04-23 20:09
   
....소설쓰는거라 믿고 싶네여...
     
생마늘님 14-04-23 20:19
   
애기가 죽었다면 님은 그냥...............죽도록 쳐맞고 평생 쥐죽은듯이 살고

사회와 격리되야 할거 같네요....
호태천황 14-04-23 20:11
   
자작임묘...
핼신사랑 14-04-23 20:11
   
이건 머 어떻게 받아들여야하지;;
하이템플러 14-04-23 20:14
   
자작...빙신인증...관심종자....
끝~
하흠음 14-04-23 20:17
   
ㅡㅡ 아무것도 모르는 애기라도 그렇지.. 님이 게임하는데 귀찮다고 애 죽게 만든 인간 말종 보면서 어떤 생각하셨을지 궁금하네요. 님 삼촌이 어렸을때 님 귀찮아서 똥꼬를 껌으로 막았다는 소리 들으면 어떤 기분일거 같아요? 진짜 소설이라 믿고 싶네요.
바보임돠 14-04-23 20:19
   
똥냄새 솔직히 참기 힘들수도 있으나, 것 보다 손으로 그거 만지는게 더 짜증나죠.
조카 4명 똥을 치워본 저로선 이해는 하나, 정말 안타깝습니다. 누나 집으로 가신다는데...
님 맞아 죽습니다. 걍 숙식제공 일자리 알아보시고 군대 갔다와서 사과하세요.
아마갯돈 14-04-23 20:22
   
이정도 댓글이면 관종 성공했네....부럽
바보임돠 14-04-23 20:23
   
똥꼬를 껌으로 막았다고 죽거나, 아기에게 피해가 가진 않을꺼라 생각이 듭니다.....
본드도 아니고 ㅋㅋ 아무리 잘 막아두 틈이 생길꺼구, 물리적으로 응가가 나오면 밀어내서...
쉬를 하면 수분으로 떨어질수도... 거기다 기저귀가 덮고있어서 굳지는 안을테니...
단지, 부모의 입장에선 기분이 더럽고 그게 짜증나서 폭력을 행사할꺼라고 생각됨.
너무 비약하는 일부님을 위해서 적어봅니다.
     
오라 14-04-23 20:28
   
모유나 분유만 먹는 갓난애기면 물똥만 싸서 밀어낼 힘이 없을걸요.
          
바보임돠 14-04-23 20:34
   
사람이 그렇게 약한게 아닙니다. ㅋ
차라리 응가 싸다가. 응가가 똥꼬를 막고 있는 상황을 자주본 저로선 ㅎㅎㅎ.
기저귀에 걸려서 마지막 똥꼬에서 나오는 응가가 붙어있는건 손으로 끊어주죠...
자고 일어나서 응가 치우시다 보면...
뻔데기왕자 14-04-23 20:39
   
에라이 갸샤꺄 이걸 글이라고 올리냐
술담배여자 14-04-23 20:52
   
ㅎ 몇일재워줄방이있어서 재워줄까했다가  껌을 보고  아 이건 노숙이나하셔야할팔자시구나  싶습니다
치킨집사장 14-04-23 21:16
   
몆몆분들제글에 옹호해주시는분들도 계시네여
감사합니다
사이코패스,개Xx,관심종자,일베꾼,어그로......
이많은글들중에 하나라도뺄려고했는데
뺄수가없네여 가장큰싸이코패스가 으뜸이기에
욕하면서까지 글이냐고올리냐는 왕자님도제행동에얼마나
열받으셨면.....
잡게에 제미친짓에  각오하고 함올려봤음묰ㅋ
그렇다고욕까지......
글이라그렇지  직접봤으면제게 미안해할겁니다
항문자체가아니라주위를  아니댔고 제가죽을죄를졌으니 욕은삼가해주솀묘
지금누나집앞에서 글써여 형량받고다시돌아오겠음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