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건 찾아 볼 필요도 없습니다. 외국가수가 한국에 많이오느냐 일본에 많이 오느냐 숫자차이만 봐도 분명하죠.
그들이 정확하죠. 돈벌러 오는얘들인데..

요즘은 내한도 좀 많아지긴했죠.

인구가 한국에 3배쯤 되는데 작으면 이상하거지-_-

인구는 3배인데

내수음악 시장 규모는 일본이 3배이상 더 많을거 같습니다

오사카 돔... 어쩐지 조개 같이 생겼다는 생각이... 해파리나...

울나라는 서울권 아니면 연극 뮤지컬 콘서트를 보기가 너무 힘듬. 일본은 비교적 접근성이 좋지 않나요?

우리나라는 연기시장이...음악쪽 시장은 많이 죽었죠
90년대는 연기자가 음반을 내려던 시대였다면 요즘은 다 연기하려하죠

역으로 보면 우리나라의 공연시장 성장가능성이 엄청 큽니다.. 

뮤지컬만 해도 10년 사이에 어마어마한 규모로 성장했더군요.. 미국에서 취재까지 왔었죠..

일본의 반정도까지 왔더군요.. 인구대비 어마어마..

콘서트 시장도 아레나 지어지고 (지금 하나는 이미 계획확정되었고-일산쪽 서울 창동쪽에서도 하나 만들려고 하죠고척돔도 공연장으로 쓰일 가능성 있구요.. ) 하면 어마어마해질 것으로 봅니다..

특히 일산에 지어지는 아레나는 인천공항이나 김포에서 바로 아레나로 향하는 케이팝 관광코스가 생길 것으로

보이구요..

외국공연 얼마않되요

그런데 저런데서 공연할 능력이 되는 일본가수도 몇 없죠...
그리고 음반발매수가 많다해도 거의 80~90%가 싱글앨범이라
다른나라 음반판매량과 비교하기 뭐합니다. 일본쪽이 훨씬 많이 부풀려지죠.

우리나라는 음악을 돈 안내고 들은게 한 20년 되서
음반시장이 어렵죠. 한때 정말 죽 썼죠.....
레코딩 공부해도 취직할 자리가 없었음요..하도 침체되서....

일본의 딜레마가 시장은있는데 인물이없다는거.,..바꿔서 얘기해 볼까요? 내일 당장이라도 일본에 akb나 다른 유명 그룹이 한국에서 공연 한다고 해서 1만명 모일까요? 웃기는 소리죠..일부 개덕후들 갈겁니다..단적인 얘로 중국에서 smap공연할려다가 빈좌석이 너무많아서 취소 됐다는 뉴스도 어디선가 본거같은데.. 일본이 머리싸매고 고민하고 비참해하는게 바로 저거때문이죠. 지난날 일본이 돈 잘벌때 돈 쳐발라서 대형공연장 만들고, 내수음반시장 키워놨는데..지금 그게 도로아미 타불입니다..한국가수없으면, 일본 대형공연장 죽어나가고 일본 내수음반시장 개작살 나는거 일본 전문가들이 더 잘알거든요. 우리나라 아이돌 처럼 국제경쟁력은 커녕 다른나라말 한마디도 못하는것들이 내수시장마저 무너지면 그냥 쫑입니다..그래서 극우가 쥐랄발광을 떨어도 한국가수들 모셔올수밖에없느너고요. 물론 한국내수시장이 일본보다작아서 일본진출하는것도있지만 일본 자기내들이 쳐 부릅니다..한국 아이돌들 지금현재 한국은 내수시장이 작다작다해도 국제경쟁력이잇어서 다른곳에서 뽑아낼려면 뽑습니다. 일본,대만.중국.동남아.등등 근데 일본은 내수무너지면 그냥 작살이죠..

일본이 시장이 큰 만큼 왠만해선 뜨기 힘들고,
뜨더라도 신인은 월급제에 한국처럼 유통회사,음반회사들이 거의다 먹는구조라.
가수들 개인들 돈벌이가 한국보다 딱히 좋다고 할수 없습니다.
일본이 콘서트 시장이 한국보다 아마 10배 정도 크지만
한국은 행사가 또 많아서, 가수들 각각이  벌어 들이는 돈은 얼추 비슷할 겁니다.
히트곡 하나있으면 가수나 작곡가나 평생먹고사는 건 일본보다 한국이 더 나을걸요.

그렇죠.

잽은 연예인이고 기획사쪽 파워가 워낙 세서리 제대로 뜨는 몇명 빼고는 대다수는

편차도 엄청 심하고

도리어 울나라는 대학축제나 나이트쪽에 좀 돌면 본인에게 직접 들어오는 부수입이 상당한.

근데 도쿄돔이고 야구 컨벤션등 다목적 시설을 가지고 어쩌고 하는 건 좀 웃기지 않음?? ㅋ

그기에 인구가 우리의 2.6배로 그래도 1억 3천만이나 되는 나라보고 ㅋ

(저런 기간시설은 울나라도 남북한 통일되면 당연히 영토나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그지역 관련 문화, 공공시설은 늘어날 수 밖에)

어차피 밴드같은경우는 수입이 공연 > 음반 >음원 입니다. 그래서 공연문화가 발달되있는거구요.
록인재팬이나 후지록 섬머소닉만 봐도 라인업규모랑 질 자체가 다릅니다.
한국은 여기서 그나마 겨우겨우 사정해서 수주따오는 실정이에요. 더 깊이 파고들면 암울합니다.

GLAY란 록밴드만해도 과거 공연 하나에 20만명 동원했고 라깡도 매공연마다 기본 4만5천~5만명 동원합니다. 그것도 라깡같은경우는 롱런하고 있는 그룹이라 스탠딩인데도 몇분만에 순식간에 매진이라 수요가 훨씬 많은거죠.

내수 음악시장 크기와 자국가수의 영향력은 별개로 봐야하지 않을까요.

음악시장 크기는 그 시장의 규모 자체로 평가하면 될거 같습니다.
그 음악시장을 자국가수가 채우든 해외가수가 채우든 유지되면 되니까요.

결국 음악시장에 얼마나 돈을 지불하느냐가 중요한거지 대상이 누구냐는 중요하지 않죠.
시장이 크면 공급자는 모여들기 마련이고 소비자는 돈을 지불하고 누리면 되는거죠.

다른 경우지만 미국이나 중국같은 시장이 큰 나라가 부러운게
기업이 자국에서만 성공해도 엄청난 자본을 축적할 수 있어서 더 많은 기회를 얻는거 같더군요.
내수시장이 작아서 해외진출에 사활을 걸어야되는 기업에 비하면 훨씬 유리한 입장일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