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팩트는 거짓말 할 필요도 없는거죠. 아마 인터뷰를 땄을 거 같네요.

잘하면 현장 영상도 있을 수도 있고...

솔직하게 말해서 처음부터 바지선 다이빙벨 투입해도 모자랄 판에...

이제야 투입한다는건 다이빙벨이 처음부터 유용하게 쓰일 수 있었는데, 안썼다는건...

구할 수 있었는데, 배를 버리고 떠난 선장느낌이네요

사실일 확률이 높아요..

와 ㅅㅂ.욕나오네요. 다이빙벨 쓸모없다고 하고, 인터넷에서도 여론몰이 하더니 아 진짜 어이가 없네.

조직생활해보시면 다 이해가 가능할 꺼라 생각되는데요.
일단 조직이라면... 상위로 올라가는 절차가 있고.
그러다가 중간에서 트러블이 발생해서 조치가 우왕좌왕하는건 기본이죠.
지금 다덜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심정일테니...

아니라면 고소들어가겠죠.

인터뷰할때 녹음은 필수...

말이면 누구나 떠들수있겠죠 증거가 있냐 없냐가 문제네요

요즘 워낙 루머가 난무해서

금양호때 다이빙벨 넣었다 실패했는데 그때보다 유속이 2배인 세월호 현장에서 투입이라니 ...왠지 못믿겠지만 뉴스니까 사실이겠죠
그나저나 현장에 있는 청해진함의 dds가 있는데 왜 대학가서 빌리는지 모르겠네요...

오늘 내일이까지. 소조기?.,, 라서 유속이 빨라바야 1노트도 안된답니다.

다이빙벨은 쓴다고 해도 청해진함에도 다이빙벨이 있고 현장에 있는 민간업체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회사도 다이빙벨이 있는데 왜 빌리러 가는지 이해가 안되는...

검색해봤는데.. 청해진함이 갖고잇는건
이종인이 말하는 잠수종 하고 다른거같네요.

포화잠수정은..
감압.또는 가압 장치로..
다이버가 수심100m작업하고 올라올때.
밀폐된 캡슐에 타고.. 이캡슐을 그대로 수면위로 끌어올려.
서서히 감압..또는 반대로 가압후 바로 100 수심으로 보내거나
하는 장비로 추측됨.

언딘의 금양호 도 이거거나 아님 그냥 머구리를 말하거나 ..
암튼 이종인이 말한 디이빙벨은 국내서는 공식적으로 사용한 전례는 없다고 했는데.
사용되었다면... 그런사례가 있다고 말했겠죠.;

잠수부를 내려보네는 다이빙벨 역활을 할 수 있는 ptc도 있어요
그리고 언딘은 금양호때도 다이빙벨을 사용한 적 있는 업체구요....

이종인이 주장한 다이빙벨은
이거에요..
http://www.youtube.com/watch?v=WAd2cHuD_cs

청해진이 말하는건 감압.가압 잠수정.캡슐이고.
이건 심해 다이버가 좀더 안전하게 현장에 감압된채.또는 가압된채 가게 도와주는
장비로 저기 다이빙벨(또는 웻벨) 과는 다른거같음..
그러니 해경이 모대학에서 다이빙벨을 빌렸다는 말이 나오죠.

언딘도. 금양호 인양때 잠수종을 썼다는 기사를 나도 본적이있는데..
또글쓰기 귀찬고.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6&wr_id=214763#c_214802
본글하고 댓글 찬찬히 읽어보세요.

방통위가 뻘줌해지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