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본부 “급박하게 하다보니…가족에게 죄송”
끝까지 승객들을 구조한 것으로 알려진 양대홍(45) 사무장 등 실종된 승무원들에게까지 출국금지
침몰 당시 부인에게 전화해 “배가 많이 기울어져 있다. 수협에 모아둔 돈을 큰아이 등록금으로 사용하라”고 말했다고 가족은 전했다. 그는 또 “길게 통화하지 못한다. 아이들을 구하러 가야한다”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34210.html
의인으로 알려진 실종자까지 출금 시켰네요.
제대로 알아보지도안고 또한번 가족들에게 상처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