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맥주가 제일이더군요..
필스너우르겔이나 부드바이저
무엇보다 저는 코젤을 제일 좋아합니다..
맥주가 그리 고소할 수가 없음...
작년말 프라하에서 크리스마스 축제때 먹었던 코젤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음
시장에선 생맥으로 코젤을 +_+
마트에서도 사먹기도 했는데 거기는 큰사이즈 캔밖에 안팔더군요.. 평소 한캔으로 부족하던 저에겐 천국이었음
밥때마다 맥주먹고 길거리 다니면서 맥주먹고.. 간식때 음료수로 맥주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