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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23 23:38

신분증 문 채로 발견된 시신도 있다네요

글쓴이 : 짤방달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2660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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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신분증 물 때 어떤 심정이었을지... 결국 구조 되지 못한다는 걸 받아들인 그 심정이 얼마나 절망적이었을지 상상도 안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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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신자 14-04-23 23:38 ㅠ.ㅠ; ㅠ.ㅠ;



		스토리 14-04-23 23:39 혹시나...자기를 못알아...ㅠ_ㅠ...볼까봐......ㅠ_ㅠ.... 아 또 날울리시네요 ㅠ_ㅠ 혹시나...자기를 못알아...ㅠ_ㅠ...볼까봐......ㅠ_ㅠ.... 아 또 날울리시네요 ㅠ_ㅠ



		베말 14-04-23 23:39 사연을 들으면 들을수록 안타깝습니다 ㅠㅠㅠ 사연을 들으면 들을수록 안타깝습니다 ㅠㅠㅠ



		아낙선 14-04-23 23:50 이런 내용보면 그냥 안타까운게 아니라 의구심이 듭니다. 일전에 다른 분은 손에 지갑(신분증이 든)을 꼭 쥐고 발견되셨다했잖아요. 저체온증이나 산소결핍 등이면 모르겠는데 단순 익사면 마지막 순간에 손도 그렇지만 입에 물고 저걸 안놓치기 힘들거라 생각됩니다만... 이런 내용보면 그냥 안타까운게 아니라 의구심이 듭니다. 일전에 다른 분은 손에 지갑(신분증이 든)을 꼭 쥐고 발견되셨다했잖아요. 저체온증이나 산소결핍 등이면 모르겠는데 단순 익사면 마지막 순간에 손도 그렇지만 입에 물고 저걸 안놓치기 힘들거라 생각됩니다만...



		GOGO 14-04-23 23:50 신분증을 문 채로 있었다면 사인이 질식사가 아니고 저체온증일 수도 있을까요? 신분증을 문 채로 있었다면 사인이 질식사가 아니고 저체온증일 수도 있을까요?



		아낙선 14-04-24 00:01 익사해 본 경험이 없어 단정짓긴 힘든데 그냥 알고 있는 경험과 상식으로 허파에 물들어가고 호흡 안되는데 입 꾹 다물고 있긴 힘들지 않을까요? 익사해 본 경험이 없어 단정짓긴 힘든데 그냥 알고 있는 경험과 상식으로 허파에 물들어가고 호흡 안되는데 입 꾹 다물고 있긴 힘들지 않을까요?



		atomusk7712 14-04-24 00:11 이 세상에 익사해본 경험 있는 사람이 어디있나요...................................... 이 세상에 익사해본 경험 있는 사람이 어디있나요......................................



		아낙선 14-04-24 00:19 말이 그렇다는 얘깁니다. 워낙 유언비어가 난무하고... 뭐 윗글도 그냥 의구심인데 혹 민감하게 받아들일 분이 있을까봐요. 말이 그렇다는 얘깁니다. 워낙 유언비어가 난무하고... 뭐 윗글도 그냥 의구심인데 혹 민감하게 받아들일 분이 있을까봐요.



		술담배여자 14-04-24 00:52 익사는 안해봤어도 수영못해서 물먹어본건 거의다있을거고 빠졌다가 구조되서 정신차린사람도 꽤나있을건데 보통 입이 풀려있지않아요? 숨쉬려고 들이켰다가 물마시면서 끝나는게 익사아닙니까 질식사도 뻐끔뻐끔할테고...... 저체온증아니고선 이빨 앙다물고죽긴 어렵지않겠어요? 익사는 안해봤어도 수영못해서 물먹어본건 거의다있을거고 빠졌다가 구조되서 정신차린사람도 꽤나있을건데 보통 입이 풀려있지않아요? 숨쉬려고 들이켰다가 물마시면서 끝나는게 익사아닙니까 질식사도 뻐끔뻐끔할테고...... 저체온증아니고선 이빨 앙다물고죽긴 어렵지않겠어요?



		하연수 14-04-24 00:06 물었다는건 저체온일 가능성이 높겠네요 위급한데 신분증 꺼내볼 시간의 여유와, 익사라면 입에 물고 있지도 못할텐데... 물었다는건 저체온일 가능성이 높겠네요 위급한데 신분증 꺼내볼 시간의 여유와, 익사라면 입에 물고 있지도 못할텐데...



		훋하다 14-04-24 00:07 익사되면 ... 물에한번 빠져서 죽을거같다는 느낌을 가졌던 저로썬 도저히 이해가안가네요.... 절대로 뭘쥐고있는 상태로 끝까지 못버틸거같은데요..;; 허우적 엄청대고 물안에서 ... 살려고 발버둥치는데 힘을다쓰지 ... 뭔가를 쥐고있을수없습니다;; 익사되면 ... 물에한번 빠져서 죽을거같다는 느낌을 가졌던 저로썬 도저히 이해가안가네요.... 절대로 뭘쥐고있는 상태로 끝까지 못버틸거같은데요..;; 허우적 엄청대고 물안에서 ... 살려고 발버둥치는데 힘을다쓰지 ... 뭔가를 쥐고있을수없습니다;;



		pilgrim4 14-04-24 00:10 동감이네요;; 저도 어렸을 때 해수욕장 갔다 익사할 뻔 했던 걸 아주머니 한 분이 옆에 있다 구해주셨는데 정말 아무 정신이 없습니다. 허우적 대고 입으로 물 들이키고. 아무리 물고 있으려 의지를 가졌다 한들 육체가 본능적으로 허우적 대는 거라.. 절대 익사라면 물고 있을 수가 없죠. 동감이네요;; 저도 어렸을 때 해수욕장 갔다 익사할 뻔 했던 걸 아주머니 한 분이 옆에 있다 구해주셨는데 정말 아무 정신이 없습니다. 허우적 대고 입으로 물 들이키고. 아무리 물고 있으려 의지를 가졌다 한들 육체가 본능적으로 허우적 대는 거라.. 절대 익사라면 물고 있을 수가 없죠.



		sasasak 14-04-24 00:16 그냥 전형적 기레기 글 아닌가요? 저 기사 어디에도 신분증을 물고있는 시신이 있다는 문장이 없는데 만약 기사에 그런 문장이 있었다면 십중팔구 수정한거 같네요. 상식적으로도 익사자가 뭔가를 물고 죽는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입을 벌렸으면 벌렸지 그냥 전형적 기레기 글 아닌가요? 저 기사 어디에도 신분증을 물고있는 시신이 있다는 문장이 없는데 만약 기사에 그런 문장이 있었다면 십중팔구 수정한거 같네요. 상식적으로도 익사자가 뭔가를 물고 죽는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입을 벌렸으면 벌렸지



		아낙선 14-04-24 00:20 댓글보니 처음에 그렇게 썼다가 수정했다네요. 기레기가 어그로 끌려고 거짓기사 썼다가 고쳤는지... 문제되서 고친건지 모르겠네요. 댓글보니 처음에 그렇게 썼다가 수정했다네요. 기레기가 어그로 끌려고 거짓기사 썼다가 고쳤는지... 문제되서 고친건지 모르겠네요.



		pilgrim4 14-04-24 00:22 기사 수정됐네요. 밑에 리플들에도 수정됐다는 내용이 있고. 사실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지만 그 외의 다른 곳에는 관련 내용이 없는 것으로 봐 기자가 과도한 글을 남발했다 급히 수정한 것 같네요. 기사 수정됐네요. 밑에 리플들에도 수정됐다는 내용이 있고. 사실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지만 그 외의 다른 곳에는 관련 내용이 없는 것으로 봐 기자가 과도한 글을 남발했다 급히 수정한 것 같네요.



		sasasak 14-04-24 00:32 과도한 글이 아니라 소설이죠. 기레기들 특기입니다. 특히 기사말미에 [~~에 대해서 네티즌들은 'ㅇㅇ가 ㅇㅇ했네'라고 반응했다] 이런식으로 적는거 100% 날조입니다. 과도한 글이 아니라 소설이죠. 기레기들 특기입니다. 특히 기사말미에 [~~에 대해서 네티즌들은 'ㅇㅇ가 ㅇㅇ했네'라고 반응했다] 이런식으로 적는거 100% 날조입니다.



		아낙선 14-04-24 00:37 여러 사이트 게시판에 잔재가 남아 있는데 이런건 신고 안되나요? 콩밥을 먹여야할거 같은데 이런 민감한 시기에도 이런 짓거리하는 기레기는... 여러 사이트 게시판에 잔재가 남아 있는데 이런건 신고 안되나요? 콩밥을 먹여야할거 같은데 이런 민감한 시기에도 이런 짓거리하는 기레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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