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편안한 죽음은, 아무래도 고통을 느낄 틈도 없이 죽는, 즉사와 언제 죽는지도 모른채 죽는거겠죠. 불에 타죽는것도 핵맞아 죽으면, 그냥 고통을 느낄새없이 재가 되버려서, 때에 따라 다른 듯. 제가 생각할 땐 고문받으면서 죽는것, 천천히 불에 타죽는거와 생화학전쟁가스마시다 죽는것, 천천히 질식해 죽는것같네요. 그냥 죽어서 불쌍하다 그정도로밖에 별로 와닿지 않았는데 이런생각하니.. 제입장으로 익사해 죽으면 어떨까, 생각해보니 세월호 희생자들이 너무 불쌍하네요.. 쩝... 열심히 살아서 안죽는 방법(???!) 연구해봐야죠 ㅡ_ㅡ 뻘생각이지만 비상시 객실이 밀실이 되게끔하고 물에 뜨고 비상시 분리할수있는 객실을 배치하는게 어떨까... 생각이 드네요.객실에 따로 잠만 자게끔 1인실 방을 만들어놓고 해놓은 데가 있고 그 잠자는곳을 튜브로 만들어서 비상시 개인이 분리해서 빠져나올수 있게끔 하는게 좋지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 = 전뻘글도 참...잘쓰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