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일은 사실 주변에서도 일어났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쉬쉬하죠. 왜냐면 누군가 분명 사건이 알려지면 신고할 것이기 때문이죠. 근데 저 지역은.. 그냥 당연한 일이더군요. 오히려 공범자들입니다. 이게 어떻게 같을 수 있나요. 내 주변이나 챙기고 오지랖 떨지 말라는 말이 말이나 되는 소리입니까?
우리나라 어느 지역이 대놓고 범죄를 저지르는데 동네사람이라고 쉴드를 쳐주나요. 신안군 저 지역만 그렇잖아요. 그것도 경찰, 공무원 할 것 없이 말이죠. 이것을 그냥 두고 보라는게 말이나 되는 소린가요.
분명하게 말하지만 범죄가 없는 동네는 없습니다. 어제도 저 지역 범죄가 일어나니 어떤 할아버지가 대학생 네명 배 위에서 밀어 죽였느니 뭐니 말씀들 하시던데 그게 지역감정으로 벌어지는 일입니다. 서울에서도 그런 사이코패스 범죄 충분히 많아요. 그런 말씀은 하지 않아도 될 얘기라 이겁니다. 신안군 얘기만 해서 신안군 쪽 섬노예를 확실하게 박멸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지 뱃사람들 까면서 씹는 것을 목표로 삼는 것은 상황의 눈을 다른 곳으로 돌리고 지역감정 싸움에 끝나지 않는 싸움으로만 연결시키는 잘못된 행위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