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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24 18:55
실종자 가족있던 진도체육관 '케밥' 봉사 결국 철수, 왜?
 글쓴이 : 하연수
조회 : 568  



상황실 한 공무원은 "누구의 허가로 여기 설치했느냐"며 따져 묻기도 했다. 

결국, 이들은 점심까지만 음식을 만들고 1시께 자리에서 떠났다.

현장상황실 관계자는 "실종자 가족의 항의는 없었다"면서도 "순수한 의도와 달리 주변 분위기와 맞지 않다



이미 허락받고왔는데, 그것도 모르고 누구 허락이라니...

실종자 항의도 없었는데, 잘들 노는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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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한 14-04-24 18:56
   
개시키들 니들은 누구 허락받고 이래라 저래라 하냐
루슬란 14-04-24 18:56
   
제가 봐도 이상하네요.


실종자 가족이 아니라면 굳이 철수를 시킬 이유가 없는데 말이죠
NineTail 14-04-24 18:56
   
아 허가 해줬다면서 내쫓는게 어디있습니까. 점점 볼수록 모든게 꽉막히고 답답하네.. 이번 사고로 우리나라의 모든걸 다 볼수있게됬네요. 한국 들어가서 직접 바꾸던지 해야지...
사단법인 14-04-24 18:56
   
그렇지 공무원이 안꼇을리가없지
더닭나이트 14-04-24 18:57
   
치킨은 오케이구 케밥은 엄숙한 분위기가 아니라서? 미친 -_-
드크루 14-04-24 18:58
   
그냥 화풀이대상으로 삼은것 같네요
♡레이나♡ 14-04-24 18:59
   
이런... 참;
페넬로페 14-04-24 18:59
   
공무원 지들이 뭔데 이래라 저래라야 군청 허락받고 왔다는데 자기들 일처리도 제대로 못하면서 욕나오네요 ㅉㅉ
술담배여자 14-04-24 19:00
   
그 공무원이 누군지 좀 밝혀줬으면 하네요 ㅡㅡ
행복의뜨락 14-04-24 19:00
   
다른 기사에서는 자원봉사단체와 실종자 가족의 항의가 빗발쳐 철수 했다고 합니다.
     
퍼랭이 14-04-24 19:01
   
링크부탁요
          
행복의뜨락 14-04-24 19:02
   
링크할 것도 없이 케밥이라고 치면 나오는 기사들에 다 그렇게 써있어요
퍼랭이 14-04-24 19: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내 얼굴이 화끈거리지? ㅋㅋㅋ
Mahou 14-04-24 19:01
   
진짜 우리나라 수준이 아직은 이정도라는 것인가...
일부겠지..일부야..일부니까 그런거야..도데체 그 일부가 왜 이렇게 많은건데!!!
답답함마저 느껴지네요.
얼음인형 14-04-24 19:02
   
거기 있는 공무원 당장 빠지라고 해요.
한 번만 생각해보면 될 일을.. 왜 고기를 구울까 라고 한 번만 생각좀 해봤으면 될 일을 고기 굽는다고 빠지라고 한다니 에휴...
하연수 14-04-24 19:03
   
아마 공무원이 실질적 원인이라기 보단 주변 자원봉사자라는 기사가 많은데,

공무원은 의사전달을 했고, 주변 자원봉사자들중의 어떤무리들의 항의때문일거같습니다.

진짜 원인은...
키미태 14-04-24 19:04
   
여러가지 기사 의견을 종합하면

다른 봉사단체쪽에서 항의하면서 상황실에다가도 항의해서

공무원도 낀거 아닐가요
     
하연수 14-04-24 19:05
   
아마도 맞는거 같네요 . 봉사단체중 일부가 그랬을 확률이 높죠.

그래서 공무원이 철수하면 좋겠다고 의사를 전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