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결혼,인생,자식...뭐 그런것들이 요즘 많이 생각이 나는데요.
아직 가생이에 처녀 총각분들이 많으시다는 가정하에...
특히 모태솔로가 결혼에 골인하면 월드컵 결승득점 한것처럼 많이들 축하해주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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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에 실패해서 세상이 무너지는 느낌을받고..얼마간 맘 추스리며 난 강해질꺼야 라고 맘먹을때..나타난 그녀(그남자)!
너무너무 상대가 맘에들고 신체적으로도 자식을 낳아야하는 호르몬의 명령에 우린 깊은것을 놓치진 않나 싶습니다.
열애에 빠져 자신의 인생방향을 놓치는가하면, 드물기는 하지만 범죄에 빠지시는분도 봤습니다.
한순간에 다 열정을 태워 버리고 막상 결혼 골인해서 서먹하게 사시는분들 많이 봤습니다. 물론 이혼도 많이들 하시고요.
전 교감.배려...이말 좋아하는데요.
우리 사랑...다 펼치지 말고 꾸준히 펼치면 안되나요.
부인,남편,우리애기, 우리나라...모두에게요...
-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라 어느분이 태클 들어오셔도 반박 안합니다...고맙습니다.
작성일 : 14-04-24 19:07
조회 : 2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