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들이야 유족, 실종자가족들을 지원하고 집이아닌 외지에서 지내는 불편을 덜어드리고자 나선분들이니 이해하는데, 기부는글쎄요?;
지금 실종자가족들이나 유족들이 태풍같은 자연재해를맞아서 재산피해를입은것도아닌데 왜 사회에 기부하자는 분위기가나는지 좀이해가안가네요 뭐 기부야 하면 좋은거긴하지만 지금 유족분들이나 희생자가족분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거나 그런것도아니잖아요 당장 제가사는 아파트에도 모금을한다는 종이가 붙어있고;..
어차피 정부는 물론이고 청해진해운등 선박사나 이런쪽에서 다 금전적인 보상금이나 이런것들이 다나오지않나요? 지금도물론 병원치료라던가 심리상담같은것도 다지원해주는걸로알고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