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지역 택시기사들 팽목항까지 403km
무료운행
안산지역
택시기사들이 매일 무료로 희생자가족들을 태우고 안산과 팽목항을 오가고 있다.
안산 '착한 다람쥐 택시' 10여 대는 매일 무료로 희생자 가족들을 무료로 태우고
4시간 정도 걸리는
먼 길을 오가고 있다.
기름값과 고속도로 통행료, 13만 원도 택시기사들이 부담하고 있다.
이처럼 세월호 사고를
자신의 일처럼 여기고 생업을 뒤로 한 채
봉사 활동에 나선 사람들은 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