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해양구조업체와 민간잠수부 등에 따르면 사고대책본부와 해경은 세월호 구조작업을 위해 도착한 현대보령호를 56시간 이상 바다 위에 그냥 머물게 하다가 돌려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 해경, 계속 '대기하라'는 지시만 반복
현대보령호가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사고해역 10㎞ 전방에 도착한 것은 지난 22일 0시 40분쯤이었다. 19일 오전 11시 부산항을 출발한 지 60시간이 넘게 걸렸다.
현대보령호가 도착신고를 하자 사고해역에서 구조작업을 지휘하던 해경은 "다이버의 인명구조작업이 우선인데 바지선이 추가로 들어가면 방해가 된다"며 기다리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issueId=627&newsid=20140425085704630
이건 양파도 아니네요
양파는 까도 끝 이라는게 있지 이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