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를 잊어준다 치더라도
현재 일본의 행태가 우경화->재군국화로 나아가고 있죠.
그말인 즉슨 " 또 침략할거야"라는거죠.
따라서 우리에게 미래지향적인 태도를 요구한다는건 침략에 대비하여
군비를 확장하고 대일 무장을 서두르라는 의미 밖에는 안되는군요.
과거보다 앞을 본다고 하더라도 같은 결론으로 수렴되는군요.
제가 박근혜대통령 혹은 기자라면 오바마에게 이것을 묻겠어요.
ex)오바마 曰: 미래지향적 한일관계를 가져야해요
박근혜 曰: 대일 무장을 서두르고 군비를 확장하라는 의미인가요?
이런 대화가 정상적이라고 생각해요
ps. 평화헌법 개정을 보통국가화라고 하는건 잘못된 표현인듯합니다.
침략국가화라고 하는게 올바른 표현이겠죠.
지금의 일본도 영토,국민,주권이 다 있는데 이미 보통국가 아니겠어요.
일본군성노예를 위안부라고 하고 침략국가를 보통국가라고하고
용어를 빗겨사용한 (일본 특유의) 흔한 논점흐리기 시도에 서구는 물론 우리도 놀아나는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