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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25 21:00
청해진해운을 빠져나간 비닐봉투
 글쓴이 : 삼촌왔따
조회 : 752  

기사 이미지
 
 
 
봉투 한 곳에는 선원들의 정복으로 보이는 물건이 담겨 있지만 세월호와 오하마나호라고 적힌 두 봉투는 내용물이 확인되지 않았다.

봉투의 내용물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청해진해운 직원은 "확인해줄 수 없다"는 말을 남긴 채 오후 7시 30분께 주차장을 빠져나갔다.

한편 이날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에 따르면 청해진해운의 전신인 세모그룹 유병언(73) 회장 자택 등 거주지 3곳과 청해진해운, 다판다를 비롯한 계열사 12곳 등 총 15곳을 압수수색했지만 일부 화사와 단체에서 컴퓨터 하드디스크 자료들이 지워진 것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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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경찰들은 손놓고 있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결국 정의는이기고 언플은 언플로 망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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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14-04-25 21:02
   
경찰도 한통속인데 뭐 어떻게 재대로 처리하겠나요...그래도 특수 프로그램이용해서 파일 지운거 아니면

특수 프로그램 사용하면 복구 가능하죠.
바랑기안 14-04-25 21:09
   
윗분말대로 청해진해운과 그동안 결탁해온 경찰은 당연히 손놓고 있어야죠.. 불똥이 튀질말라고 지금 기도하고있을껍니다.
海東孔子 14-04-25 21:17
   
첨에는 그럴리야 없겠지 했는데 진행되는 꼬라지  보니 이것들이 몯 한통속인 듯.
의자늘보 14-04-25 21:38
   
이 나라 윗대가리들은 한통속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댁들은 매트릭스에서 놀아나고 있는 것이고요.
우리나라 매스컴은 전혀 믿을 게 못 된지 한참 되었어요.
제 생각에는 전두환 시절보다 지금의 언론이 더 왜곡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인터넷이라는 완벽히 통제할 수 없는 공간이 있기 때문에 좀 덜할 뿐...
하지만,  인터넷 포털은 이미 매트릭스의 일부죠.
이런 정치, 사회적인 핫이슈 속의 당사자가 되어보면 우리나라 꼬라지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뼈저리게 느껴지실 겁니다.
사실은 있을지언정 진실은 거의 없습니다.(사실을 나열하는 것으로도 진실을 왜곡시킬 수 있다는 걸 느껴 보셔야 무슨 말인지 아실 거예요.)